무오류 유일 수령 영도체제의 정당이 민주당이야.반대자가 나온다면 죽이겠다고 공언하고 있어.

듣보잡이었던 재명이가 당을 장악했지.민주사회에선 있을 수 없는 일이 대한민국 최대 정당에서 생긴 거야.

무엇이 이런 전체주의 정당을 탄생시켰을까.

그건 공포감이야.닝겐들이 무슨 일로 봉기해서 죽창을 들고 상대방을 죽였는데,점점 진실을 찾아갈수록 그게 과민반응이고 오해였다는 게 드러난 거야.그럼 닝겐들은 죄책감과 공포감에 휩싸이게 돼.

나님이 죽창을 들고 거짓 선동으로 상대방을 찔러죽였기 때문에,거꾸로 입장이 바뀌면 아무런 죄가 없어도 상대방이 죽창을 들고 일어나 나를 죽일 수 있다는 걸 알아.게다가 자기에겐 그럴 빌미를 잡힐 허물이 있을 때 공포감은 더욱 더 커지지.그래서 단결을 하는 거야.

그게 썩은 동앗줄인데도 그것 외에는 주변의 가까운 동앗줄이 안 보일 때 그 썩은 동앗줄에 매달리는 거지.코너에 몰린 쥐새끼들이 한 구석에 뭉쳐서 가운데 가운데로만 들아가려고 하는 것과 같아.누군가는 잡혀 죽겠지만 그게 내가 아니면 되는 거니까 가운데로만 파고드는 것과 같아.

정상인의 눈으로 보면 그건 미친 짓인데,한번 피해망상과 공포감에 휩싸인 닝겐들에겐 다른 대안이 없는 거야.맑은 머리로 보면 재명이를 버리면 되는 건데,그게 안 되는 거지.

일부에선 권력욕 때문에 그렇게 뭉친다고 하는데 그건 맞지 않아.권력욕만 가지곤 그 개딸들을 위시한 지지자들이 모이는 걸 설명할 수 없어.그걸 설명하는 건 공포심으로만 가능한 거지.

이 공포심을 풀어주는 건 합리적인 설명이고,그 첫 설명 중 하나가 재명이의 선고 판결문이야.그걸 보고 나면 재명이가 죽는 건 자기 잘못으로 인한 법률적 징계라는 걸 이해하게 되지.

그럼 이번 심판은 자기들이 했던 것과 같은 죽창으로 정적 죽이기하고는 다르다는 걸 알게 될 거야.그럼 이 비이성적인 공포감이 이유가 없다는 걸 점차 알게 되고,그 당은 망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길을 모색하게 될 거야.

그래서 25일 선고가 기대되는 거지.그 선고는 민주당을 독재정당에서 풀어주는 주문이 될 거니까.

잊어선 안 되는 게 있더라.그건 우리나라가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오는 동안 많은 체제 전복 빨갱이들을 잡아내 왔거든.이들은 형기를 마치면 사회로 복귀를 했어.그런데 그들은 사회 저층으로 편입됐고,과거엔 제한을 받았거든.그 세력은 자연 누적적으로 세력이 커져 온 셈이야.

재야라고 불리는 고상한 말 속에는 이렇게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세력이 있고,이 세력과 손 잡아 현실 권력을 잡으려는 닝겐들이 있는 거야.

재명이가 성남에서 시장에 당선된 과정이 이런 거거든.

그래서 과거 나님은 재명이 자체는 사마귀라고 표현했지.연가시에 걸린 사마귀.연가시가 국회를 장악하고 권력을 쥐어서 사회를 전복시키려면 재명이가 필요한 거야.재명이는 사마귀야.연가시를 물가로 데려다 주는 병든 사마귀.

대북 송금사건은 그렇게 물가로 가는 과정을 상징적으로 보여 준 거고.

김성태가 빨갱이와 손잡고 대통령을 만들자고 해.

이화영은 다른 지자체에 없는 평화부지사야.재명이가 대북관련을 맡긴 평화부지사. 그런 부지사가 한 일을 재명이가 모른다고?초딩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