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컴퓨터 갑자기 고장났다고 하는거

이건 온라인일때 문제임 온라인일때 전후사정 설명해달라고 하면 제대로 설명해주는 새끼 하나도 업슴. 진짜 열받음

오프라인에서는 그나마 내가 말로 캐물으면 되는데 온라인은 진짜 너무 힘들음ㅠㅠ

진짜 자기가 아무것도 모르더라도 일단 윈도우를 처음 깔다 일이 생겼는지 아니면 잘 쓰다가 고장났는지 이런 정도는 알려줬으면 좋겠음

두번째. 거짓말 하는거

위에랑 비슷한 소린데 거짓말 하는건 진짜 시간을 버리게 만든다.

예를 들어 프린터를 IP로 공유했다고 치자. 근데 이거를 방금 전까지 썼다고 함.... 그래서 아 당연히 프린터 설정은 멀쩡하겠구나 하고

온 사무실의 컴퓨터 설정을 뒤짐.... 근데 다 멀쩡해 그래서 마지막으로 이 시발 하고서 보면 프린터 ip가 개판이 나있더라..... 방금 전까지 멀쩡하게 썼었는데 고장나서 누가 설정을 만졌나?? 이럴때는 진짜 죽이고 싶다.....

세번째. 다짜고짜 오라고 하는거

이거는 원래는 몰랐었음 근데 요즘 되니깐 오히려 이해가 가드라

진짜 사람은 자기가 알고있는 부분 아니면 알려고 하지를 않음 그냥 다른 사람이 해결해 줄수 있으면 그 사람 부르고 말지........

그러다 보니깐 멀티탭이 안켜져있고 마우스가 뽑혀져있고 그런 일이 생기더라.... 진짜 이런타입은 다짜고짜 오라고 해놓고 우기기까지 하니깐 겁나 힘들었음

하여튼 세상 진상 많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