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처럼 메인보드도 등급에 따라서 이걸 회사브랜드 이미지라고 생각해야하나???

하는 등급이 있는것은 이제는 알겠음. 

내 컴터 인생기억나는 시점은 펜티엄3 기준부터인데 (두루넷 시절..)

내 뇌리에 박힌건 메인보드 이 개같은게 꼭 3-4년 정도 되면 병신이 되더라.

그냥 메인보드만 떼서 수리점에 가면 금방 고쳐주는 놈 같긴함. 항상 동일한 문제였으니까

컴터 전원을 누르면 항상 모니터화면이 안켜지는 문제. 이걸 아수스로 2번 연속으로 겪었음.

이후부터는 긱바 유명한 돌쇠에디션을 썼는데, 

긱바 ultra durable 이 광고문구가 허세가 아닌게, 긱바 멘보드는 ㄹㅇ 10년이 지난 지금도 작동함. 

난 컴터 업글하면서 기존에 쓰던걸 아버지 드려서 테스트 확인이 됨.

긱바가 짱이다 ! 이런 말이 아니고, 지금 내 기준 이미지 느낌상

긱바는 ultra durable써있는거 기준 믿을만한 이미지.

아수스 prime. 이건 이마트 prime등급 최저가 고무줄 고기마냥 개씨발메인보드.

msi. as는 므시므시 개박살. 하지만 뭔가 사람들이 박격포 박격포 너무 칭찬해서 제 3세계 뒷골목 최상급 같은 이미지. 

애즈락 - 10400 cpu. 2년정도 쓰는동안 짧게 써봐서 모름......그냥 써본 느낌은 그냥저냥.....딱 무난한데 뭔가 좀 맥도날드 기준으로 보면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가 아니고 불고기버거 같은 느낌임. 평타인데 뭔가 섭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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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0f로 바꾸면서 긱바 컨트롤센터? 이것도 드라이버 한번에 다 확인되고 새버젼 나오면 알아서 리스트에 올라와서 

간편하고 좋더라. 요즘 메인보드는 전부 다 이런식이라던데

msi, asus도 디자인 간편하게 저런 드라이버 설치 이후 업뎃뜨면 다시 리스트 알려주는 프로그램 있긴함?

긱바가 짱이다! 이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아수스 터프 한번 써서 느낌 한번 느껴보고 싶긴하다.

업자가 아니고 개인이니까 15년이라고해봤자 컴터 1-2년주기로 중고팔고 새로 바꾸고 하는 업글병신도 아니다보니 겪은 메인보드갯수가 너무 적어서

뭐라 말하기 좀 그렇긴혀.ㅋㅋ

아수스 터프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갖고있는 사람들은 어떤 면때문에 그런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