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 + 폭력성 + 조현병 있는 40대 조카를 삼촌이 불쌍해서 거둬 키워주고 잇었는데

이놈이 저 폭력성이 한번씩 발동하면 사람을 물리적으로 패죽이는 습성땜에 

결국 지를 키워준 삼촌을 물리적으로 패서 죽임 ㄷㄷ  이런 놈들 특징이 또 힘은 존나 쎄요

흉기도 없고 증거도 없고 용의자가 지적장애도 있고 단순히 걍 물리적 주먹으로 패죽인거라  

뚜렷한 증거가 없어서 k-판사가 또 무죄 때려서 풀려남 ㅋㅋㅋ 띠용

삼촌 가족이 계속 항소하고 저놈 풀어두면 진짜 위험하다고 그알 취재진하고도 인터뷰 하고 그랫음

근데 그 피해자 삼촌 가족이 그놈을 조사하다 보니깐 진짜 이상한점을 발견함 

16년전에 머구에서 벌어졌던 미제살인사건과 뭔가 유사하다는것임

노령의 할아버지+손녀를 알수없는 누군가 와서 주먹으로 패서 죽인 미제사건이 있었는데

흉기가 없고 매우 무자비하게 주먹질로 죽임 + 시신을 이불로 예쁘게 덮어 놓은게

이번 삼촌 살인사건과 너무 유사하다는거. 삼촌도 시신이 이불로 예쁘게 덮여 있었음ㄷㄷ 

결정적으로 그 무렵에 이놈이 그 사건이 터진 바로 그동네에 잠시 살고 있었다고 함 ㄷㄷ (이후 바로 이사감)

당시 작성된 범인 몽타쥬와도 존나 빼박으로 닮음

암튼 이 지적장애가 있는것으로 추정되는(연기 일수도 있다고함. 수십년간 모자란척 연기를..)

이 살인마는 그알 취재진하고 인터뷰할땐 교묘하게 모자란척 모르는척 하면서 예리한 질문 다 피해감

그리고 이 사람들이 뭔가 취재하러 온 인간들이라는걸 알고 공손하게 대했음

근데 취재후 며칠뒤에 삼촌의 아들이, 우리아버지 죽인거 맞지? 라고 마지막으로 물어보려고 왓는데 

바로 말없이 창고에 가서 톱들고 와서 그 아들을 난도질 ㄷㄷ 아들 죽다 살아남

이 덕분에 이번엔 빼박 상해치상으로 구속되긴 했는데. 과거 미제사건과 dna 비교 분석 들어간다고 함.

그냥 단순 삼촌 살해한 모자란 놈인가 싶어서 취재를 시작햇는데

알고보니 미제 연쇄 살인범으로 추정된다고 결말이 난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