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취업하면서 본가에서 나와 원룸을 구했습니다.

본가에 있는 데스크톱을 가져가기엔 가족들도 사용하고 있고, 집에서 컴퓨터로 하는 것이 많은 것도 아니면서, 제가 매 주말마다 올라가는 것도 있어서

예전에 사서 잘 썼던 문서 작업용 노트북을 가져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오랬만에 사용하다보니 느리더라고요.

새로 사기 보다는 그냥 ram 하나 사서 확장하는 편이 싸게 먹힐 것 같아서 찾아보는 중입니다

chat gpt의 도움으로 이것저것 알게 되긴 했는데, 확실치 않으니 확인 차 질문 왔습니다.

노트북 모델은 삼성 500R3M/501R3M/500R3W 모델

컴퓨터에 부착된 CPU 모델은 Intel(R) Celeron(R) CPU 3865U 입니다.

기본 부착된 ram은 4GB이고요.

쳇gpt에 따르면, 메인보드와 프로세서의 설계상 최대 12GB RAM까지만 지원하며,

메인보드와 프로세서(Celeron 3865U)의 메모리 컨트롤러가 DDR4-2133/2400MHz까지만 지원하기 떄문에

삼성 DDR4-2400 8GB SODIMM를 추천한다고 합니다.

제가 이렇게 뭔가를 확장해서 사용해본 적이 이번이 처음이라서 잘 몰라서, 위 정보가 맞는지, 그리고 그런 내용을 어디서 찾을 수 있는 것인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RAM은 중고로 사도 상관 없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어차피 오래된 컴퓨터이기도 하고, 본가에 제대로 된 데스크톱도 있으며, 돈도 얼마 없어서 1천원이라도 아끼고 싶은 심정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