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급등하면 직구하기가 힘들어져.직구도 그런데 수입물가는 더욱 더 오르게 되지.
윤두창이 계엄을 해서 경제가 망가진 것 같아 보일 수 있어.
그런데 그건 둥쉰들의 경제이고 실제 주가는 이런 꼴이야.
1년 내내 지지부진하면서 아래로 쳐박고 있지.우리나라의 경제사정이 그만큼 안 좋다는 뜻이거든.
외국인이 투자하러 들어와야 달러가 들어오고,달러가 들어와야 환율이 개선이 되는데,우리 경제는 중국에 커플링되는 걸로 인식되기 때문에 중국이 죽을 쑤면 한국경제도 별볼일 없어져서 잘 안 들어오는 거고,그럼 달러가 모자르는 상태라서 환율이 높은 상태에서 개선이 안 되는 거야.
그런데 계엄이 선포되면 외국인 입장에선 불안하니까 시장에서 빠져나가거나 비중을 줄이거든.이럼 주가가 떨어지고 환율에도 나쁜 영향을 주지,주식을 팔아서 그 한국돈을 달러로 바꿔나가기 때문에 그래.
그래서 정치적으로 불안하면 경제도 영향을 미치지.재명이가 깜빵 가는 걸 면하기 위해서 어그로 정치를 하고 나라 운영에 발목을 잡고 있는 한 경제 환경도 개선이 될 가망성이 없다는 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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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재명이가 나라 경제를 망치는지 예를 하나 들어줄게.
우리가 쌀을 생산하면 수급에 따라 가격이 출렁거릴 수 있어.생산이 너무 많으면 가격이 폭락하고 너무 적으면 폭등하고.
그래서 우리는 쌀 수매가를 보전해 주는 방법으로 농가와 소비자를 보호하게 해 주고 있어.
[이번에 다시 나온 양곡법 개정안은 남는 쌀을 정부가 매입하고 양곡 가격이 평년 가격 미만으로 떨어지면 차액을 정부가 지급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법을 이렇게 만들면 농가는 쌀의 수급상황과 상관없이 무조건 증산을 하려고만 해.쌀이 너무 많이 생산돼서 가격이 폭락하면 그 차액을 보전해 주니까,농가로선 무조건 많이 생산하는 게 이익이야.많이만 생산되면 그 차액을 다 보전해 주기 때문에 조금 생산하는 것보다 항상 이익이 되거든.
평년 쌀값이 100원일 때 과잉생산으로 쌀값이 60원이 되면 나머지 40원을 보전해 줘.만일 쌀이 100kg 생산돼서 그 가격이 평년보다 높은 120원이 됐다고 하자고.그럼 농가는 120원을 버는 거야.그런데 과잉생산을 해서 200kg을 생산했고,가격은 100kg에 60원이 됐다고 하자고.그럼 200kg 생산이니까 120원을 버는 건데, 평년 가격만큼 보전이니까 100kg 당 40원을 보전해 주게 되고,농가는 실제로는 200원을 벌게 되는 거야.쌀값이 폭락하든 말든 농가로선 무조건 많이만 생산하면 이득이 돼.
그럼 우리는 세금으로 그 돈을 보전해 주고 남는 그 쌀로 술이나 담가먹고 사료로 쓰고 할 수밖에 없겠지.
그래서 두창이가 이걸 안 받아들이는 거거든.그게 인기를 떨어뜨리는 요인이고.농사꾼이 트랙터 몰고 상경을 하는 이유도 이 이익 때문이야.
재명이는 그 농사꾼 표가 필요하고,정서상 농민을 위한다면 마치 서민을 위하고 먹사니즘을 실천하는 것같지만 그건 나라를 망치는 짓이거든.
그런데 그 법률을 거부한다고 탄핵을 한대.빌미를 제공할 악법을 만들고 그 악법에 거부권을 행사한다고 파쇼로 몰고 파면을 시도하는 짓을 하는 거지.
이런 걸 영어로 포퓰리즘(인기영합주의)이라고 하는 거야.
돈을 뿌리면 표가 들어오는 질 낮은 '매표 정치'인 거야.재명이가 할 줄 아는 게 공짜 돈 풀어서 표를 사는 거거든.기본소득을 나랏돈으로 뿌리고 부동산 투기를 도와줘서 돈을 마련해서 지역구에 뿌려서 인심을 사는 정치가 재명이와 좌빨 정당이 하는 정치인 거야.
사실 대충 끝났어.이 나라 망치는 정치가 앞으로 계속되겠지.마지막 기대를 사법부에 해 보지만 현재로선 가망성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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