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빨이 말하는 평화라는 게 뭔지 잘 보여주는 사건이 제2연평해전이야.

1차 해전에서 북한군을 박살을 내버렸거든.

그런데 김대중이 남북 충돌을 막는다는 구실로 교전수칙을 바꿨어.먼저 쏘지 말고 몸통박치기를 먼저 하도록 한 거야.그러니까 반격 외에 선제제압이 불가능하게 만들었어.

요즘 국회에서 군 인사들을 잡아넣는 걸 봤을 거야.교전수칙을 따르지 않으면 인생을 요절을 내 버리거든.

그것 때문에 북한군의 도발로 선제포격당하고 그 많은 희생자를 낸 거지.

북한이 도발을 하는 건 그들이 무시당했기 때문이야.관심없이 무시하고 방치하면 도발을 해.그게 관심을 끄는 방법이거든.

우리는 방치하고 무시하고 걍 우리끼리 살면 안 돼?라고 하지만 그게 안 되는 거야.

우리가 무시한다고 북한에 대해서 인권을 촉구하지 않고 물러서 있는다고 해.그렇다고 북한이 국제사회의 제재대상이 아니게 변할까?

우리 때문에 북한이 국제적 제재를 당하는 게 아니야.이번 우러전쟁 참전처럼 못된 정권을 지원하는 그 버릇 때문에 제재 대상이 되는 거거든.

그럼 인민 생활이 퍽퍽해 지고,불만이 나오니까 탄압을 하고 하는 일이 반복되는 거야.우리는 사형수도 사실상 집행을 못 해서 종신형이 되도록 운용하고 있지만 북한의 경우 정적을 인민들 앞에서 구경거리 삼아 기관포 발포로 죽여야 나라가 운영되고 있어.

우리가 눈을 감는다고 그 인류에 대한 범죄행위가 없어지지 않아.그 범죄행위가 멈춰야 국제 제재가 풀릴 건데,그 범죄행위를 지속하지 않으면 정권이 유지가 안 되는 거야.재명이가 탄핵을 하고 분탕질을 쳐야만 감옥에 가지 않는 것과 똑같아.정도의 차이만 있지.

북한정권의 피해자는 남한에 무수히 많은 후손이 있어.그 이후도 그들 때문에 군대에 가고,그 닝겐들의 도발 때문에 희생이 되고 있지.

북한이 착해진 적이 있니?대중이가 북한은 핵을 개발하지 못 한다고 장담했지만 지금 어떻게 됐니?

그러니 망상을 깨라는 거야.

루마니아의 차우셰스쿠가 맞아 죽었고 이라크의 후세인이 처형됐고 카다피도 처형이 됐어.그들이 국민들에게 저지른 죄과 때문에 비참한 최후를 맞은 거지.

북한의 한 대가 저지른 죄과가 남한 독재자들이 저지른 죄과의 100배도 넘어서는 상황에서 그들을 어떻게 구출할 수가 있니?러시아로 망명해서 평생 호의호식을 할 수 있게 해주면 그 닝겐들이 받아들일까?

평화?그거 좋아.그 평화의 시기에 우리나라에서 그 평화를 위해 매년 희생되는 목숨이 몇 명이니?

오리는 평화롭게 물 위에 떠있지만 그 수면 아래서는 흐르는 물줄기에 맞서서 끊임없이 발을 젓고 있는 거야.우리가 매년 잃는 그 아까운 목숨이 그 발짓같은 거거든.

좌빨들은 물 위가 평화로워 보인다는 거야.그런데 그 물밑에선 희생이 계속되고 가끔 하늘에서 매가 사냥하러 내려오듯 기습 공격을 해.연평도 포격,발목지뢰 매설,드론 공격,오물풍선 공격 등.

우리는 발을 끊임없이 저어야 하고,매를 감시해야 해.그 결과 우리는 매일 매일 지겹게 회사에 나가면서, 지겹게 통닭을 뜯고, 지겹게 영화를 보고, 지겹게 짝을 찾아서 헌팅을 하고 하는 거지.

좌빨들이 말하는 유치한 낭만이 평화가 아닌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