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창은 대학 때 모의재판을 했고,전두환을 무기징역 선고를 했다고 하잖아.

그러니까 윤두창이 계엄이 뭐라는 걸 모를 수는 없어.계엄을 논하지 않고는 윤두창에게 뭘 선고한다는 건 불가능하거든.

그런 윤두창이 어이가 없는 계엄령을 선포한 거야.

가장 그럴듯한 설명은 정신질환이겠지.

윤두창은 시내 요소요소 장악이나 방송국 점령 등은 하지 않았어.오직 국회하고 선관위에 닝겐들을 보낸 거야.

윤두창이 뭘 찾고 있었는지도 알려지지 않았어.

도대체 왜 선관위에 닝겐을 보낸 건가.그 닝겐들은 뭘 찾고 있었던 걸까.전혀 나오지 않고 있어.아무말 잔치 틀딱들 음모론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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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님들이 대구리를 털고 맑은 정신으로 이 짤방의 글을 읽어봐.

참 이상한 내용이야.계엄을 선포하면 그 책임은 대통령에게 가게 돼 있어.대통령이 책임을 지는 상황이면 당연히 장관들은 다 날아가는 거고.국방장관이 탄핵을 걱정할 사안은 아니거든.

계엄은 성공했는데,야당이 대통령 빼고 국방장관에게 불안 조성을 이유로 탄핵을 할 거다?

이상하지?왜냐하면 이 내용은 전혀 성격이 다른 대화에서 악마의 편집을 해 낸 것이기 때문일 가능성이 아주아주 높다는 뜻인 거야.

누군가 탄핵이나 내란수사로 분위기를 몰고가기 위해서 자료를 토막토막 올리고 있다는 의혹이 들어.마치 박근혜 때 온갖 무당설 최순실국정운영설 등이 난무하면서 죽일 년 만들던 그 때와 똑같아.국민들을 분격시켜 눈을 가리고 맘대로 해치우겠다는 거지.

그러려면 권력에 줄을 대고 싶어하는 닝겐이 있어야 가능한 거겠지.

윤두창이 박근혜 때의 방법 그대로 당하고 있는 거지.자업자득이라고 할 수 있어.사실 윤두창은 동정이 안 간다.

그러나 역사가 중요한 거니까 정말 있는 그대로 윤색되지 않은 실체가 다 까발려지기를 기대하는 것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