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당시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해서 중국에 의존하려고 했어.미국도 중국의 힘을 빌려볼까 했던 때였지.

그래서 중국의 전승절행사에 참가한다는 결정을 해.

우리 정서상 가당치도 않은 일이었어.그런데 박근혜가 그렇게 결정을 하고 우호의 표시로 중국 전승절 행사에 참가하게 돼.

러시아 공산당과 중국 공산당은 이 전승절 행사에 목숨을 걸고 있어.

박근혜는 거기에 참석을 한다는 결정을 하고 의전으로 저렇게 열병식 때 앉아 있겠다고 협상을 한 거야.푸틴도 일어서지만 박근혜는 걍 생까고 앉아 있었던 거지.

중국이 북한 핵 해결을 위해 나선다고?

미췄니?이용만 당하고 아무 것도 안 됐어.박근혜는 딱 거기까지만 하고 북핵 해결을 중국이 도와주리라는 꿈을 다 버렸지.

중국은 우리 편이 아니야.중국은 아직도 우리의 적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 있어.뻑하면 갑질을 해 보려고 하지.

미국은 북핵 해결을 위해서 중국의 도움을 기대했어.

'북한의 팔을 비튼다'고 표현하곤 하는데,경제적 제재에 동참하라는 거였는데 중국이 무시했지.

중국은 북핵 문제 해결에 소극적이었고 경제가 좀 피기 시작했다고 깝쭉대기 시작했어.미국은 그 태도로 볼 때 길게도 아니고 20~30년 안에 미국 머리 꼭대기에 올라설 거라고 확신하기 시작했지.

이게 미중 갈등의 시작이야.중국은 미국의 잠재 적국에 불과하고 중국은 미국이 동남아로 이어지는 해로를 끊고 위협할 세력으로 보기 시작한 거야.

그래서 미국은 인도와 동남아 호주 일본을 연결하는 방위선을 구상하게 돼.

좌빨의 한국은 자기들이 운전자가 돼서 미국과 중국을 호령해야 한다면서 이에 어깃장을 놓기 시작하지.그 결과 문재앙 정권은 반일 감정을 부추겨서 일본과 우리나라의 군사정보 교류를 차단하게 돼.미국은 한국을 믿을 수 없는 상대로 보기 시작하고 한국을 방위선에서 빼버려야 할지 고민하게 된 거야.

윤두창이 그 관계를 복원하려고 노력한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