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레이건 대통령이라고 있었어.그 닝겐이 암살범에게 피격됐어.위의 짤방은 그 닝겐이 피격돼 차로 피신시키는 것하고 그 이후 경호원들의 모습이야.

레이건은 유탄에 다치기는 했지만 치명상을 입진 않았을 거야.

저 경호원은 방탄조끼를 안에 입고 우지 소총을 든 모습이었지.저렇게 몸을 세우는 이유는 암살범이 여럿일 수 있고 암살범은 저렇게 위협적인 모습으로 불쑥 몸을 세우면 본능적으로 그걸 먼저 총격하는 경우가 있다는 거야.

중요 요인들이 대피할 때까지 저런 식으로 자기 몸을 위험에 노출시켜 상황을 장악하는 거지.

이게 경호원이거든.

그 후로 많은 영화(보디가드,사선에서 같은)에도 이런 이미지가 묘사되는 게 저 사건이 모티브가 됐다고 할 수 있지.

우리는 대통령을 철통방어하는 저 닝겐들 덕분에 암살로 인한 사회혼란을 겪지 않고 생활할 수 있는 거야.

그래서 웬만한 일이 아니면 저 닝겐을 모욕하거나 망신주려고 하지 않는 게 좋아.그건 그들의 임무 수행을 방해하고 사기를 떨어뜨리는 거니까.

당연히 경호처가 막아서야만 하는 것을 알면서 불필요한 체포를 시도해 경호처를 궁지에 몰아넣고,그걸 핑계로 기소하고...

그게 국민을 위해서 뭐가 도움이 되니?

나라가 아주 콩가루 집안인 거야.이상한 닝겐 하나가 형보수지하고 나대니까 걍 모든 조직이 다 품위를 잃고 그지깽깽이 천박한 막장 드라마 수준으로 떨어져 버린 거지.

기다리라는 거야.걍 헌재의 판결을 기다렸다가 그 후에 윤두창을 다리 묶어서 기름에 튀기든 말든 하라는 거야.그게 그렇게 힘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