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70TI 13600kf 완본체 2023년 2월에 구입

반년도 안지나서 쿨러 맛가서 교체1회, 근데 교체하고도 소음이 너무 심해서 a/s해봤는데 교체 안해준다해서 쿨러 개별 구입해서 교체함

구매하자마자 파워에서 고주파 ㅈㄴ 심하게 나는데 꾹참고 사다가 1년 반 정도 있다가 그냥 따로 구입해서 교체(당연하지만 A/S안해준다캄)

그래픽카드 발열로 교체1회, 그래픽카드 발열떄문인지, 아니면 케이스 자체 하자인진 몰라도 케이스 열고 닫는 그게 녹아있어서 교체

뭐 그래도 다 AS받고 적당히 잘 쓰는가 싶었는데 게임하면 팬 풀로돌아가면서 모니터 꺼지는 증상 생겨서 글카 교환 추가 1회

그래서 이번엔 진짜 제대로 다 해결됐나 싶었는데 며칠 안지나서 비슷한 증상 생김. 똑같은 증상은 아니고 그전 증상은 3D게임 켜자마자 팬 돌아가면서 생기는 문제였다면 이번엔 불규칙하게 2~30분 뒤에 생길수도 있고 6~8시간 뒤에 일어날 수도 있음. 아예 안 꺼질때도 있고

아무튼 또 일단 제휴 A/S센터에 컴터 맡겨놨는데 자기들은 실험해봤는데 증상이 없다캄. 그래서 일단 걍 자기들은 우리집 환경에 문제 있냐는 건 아닌데 솔직히 글카 바꾸기 전에는 아예 없던 증상이 생겼는데 그런식으로 말하니깐 얼탱이 없긴 해서 그래픽카드라도 센터에 A/S보내달라 했음.

그래서 일단 글카 보내긴 했는데 내생각엔 일단 교환만 받으면 증상은 괜찮아 질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글카 유통사에서도 증상없다고 교환 안해주면 어떻게 하는게 낫겠음? 솔직히 소비자원에 일단 이딴 씹하자품 판매한 그 업체 ㅈㄴ 찌르고 싶긴 한데 그거 말하는 건 아니고 

 1. 억지로라도 계속 써보면서 어떤 부품이 문제인지 찾아본다 OR 증상 더 심해지는 걸 기다린다

2. 그냥 당근에 팔되 설명서에 양해문 올리고 글카값 뺀 금액만 받는다

이 두개 생각중인데 솔직히 이 좆같은 컴터 때문에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아서 원가의 1/5금액만 받아서라도 걍 당근에 처분하고 싶음.....이건 너무 오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