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썰 푸는 거고 스킵해도 됨 맨 아래 질문 있음

예전에는 그냥 가끔씩 프리징 걸리는 정도였는데 최근 들어 ㅈㄴ 팅기고 블루스크린도 뜨고 무슨 피파 하는데 온도가 100도가 쳐넘어가서 쓰로틀링이 걸리는 거임 참고로 언더볼팅 했음 열화현상으로 cpu 맛이 간 거 같음 암튼 그래서 내가 정품박스를 산 게 아니고 벌크를 산 거라서 컴퓨터 구매처에 현상 말하고 AS 보냈는데 처음에 최대 한 달정도 걸린다고 하는 거임 이 말 듣고 엥? ㅋㅋ 겁 주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그냥 보내고 기다리다가 한 달정도 지났는데도 연락이 없길래 내가 전화를 해봤음 as 진행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냐고 물었더니 업체에서 cpu랑 메모리 재고가 없다고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거야 그래서 기다리다가 또 연락 없어서 저번주 금요일에 다시 전화를 했다? 다시 상황 물어봤는데 업체에서 하는 말이 총판쪽에서 부품을 받아와야 되는데 총판측이 계엄 사건도 있고 지금 환율 개박살나서 재고를 못 구하고 있다는 거임 이게 무슨 지금 한 달 하고도 2주나 됐는데 내가 그딴 말을 듣고 있어야 되나 싶기도 하고 근데 업체 잘못은 없어서 그냥 알겠다고 기다리겠다고 하긴 했는데 암튼 서론이 길었네 ㅈㅅ

질문

1. 나는 일단 벌크인데 다른 사람들 불량 교환 후기 보면 벌크는 아니지만 13세대를 14세대로 업글 해주던데 벌크도 가능성 있을까?

2. 6주동안 처리가 안되고 있는 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총판에서 못 구하고 있는 게 정상임?

3. 2번의 내용이 정상이 아니라면 나는 어떻게 따지거나 행동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