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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갤문학: 공원의 초대

ㅇㅇ(222.120) 2025.01.19 05: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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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의 초대

한적한 공원. 오후의 햇살이 잔잔히 내리쬐고, 나뭇잎들이 흔들린다. 벤치에 앉아 맥치킨을 먹고 있는 흑인 남성 말릭. 주변 사람들 소리가 희미하게 들린다.


(말릭은 손에 들린 맥치킨을 한입 베어 문다. 한 손으로 음료를 잡고 빨대를 물며 여유롭게 하늘을 본다.)


말릭: (혼잣말로) 이게 바로 작은 행복이지.


(주변의 소리가 서서히 사라진다. 바람이 멈추고, 새소리도 끊어진다. 말릭은 고개를 들고 이상한 분위기를 느낀다.)


말릭: (찡그리며) 뭐야? 무슨 일이야?


(앞에 하얀 빛이 일렁이며 퍼지더니, 말릭의 시야가 점점 하얗게 물든다. 손에 들린 맥치킨을 본능적으로 꼭 쥔 채 빛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말릭은 눈을 떠보니 끝없이 하얀 공간에 서 있다. 조용하고 비현실적인 분위기다. 그는 자신의 손에 여전히 맥치킨이 들려 있음을 확인하며 혼란스러워한다.


말릭: (주위를 둘러보며) 뭐야, 내가 치킨 먹다가 이런 데로 온다고? 도대체 여기가 어디야?


(멀리서 발소리가 들려온다. 말릭은 경계하며 소리가 나는 쪽을 본다. 천천히 다가오는 인물은 군복 차림의 남성, 아돌프 히틀러다. 말릭은 놀라 얼어붙는다.)


히틀러: (말릭을 보고 고개를 끄덕이며) 흥미롭군. 여기에 당신이 있다는 사실이 말이오.


말릭: (혼란스러운 얼굴로) 뭐야... 당신 설마 히틀러? 그 히틀러?


히틀러: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며) 맞소. 당신은 누구요?


말릭: (어색하게 웃으며) 말릭. 그냥 평범한 사람인데... 아니, 근데 왜 내가 여기서 당신을 만나야 하는 거지?




히틀러: (손을 뒤로 깍지 끼며) 당신이 평범하다고? 세상에 평범한 사람은 없소.


말릭: (어깨를 으쓱하며) 글쎄요, 난 그냥 치킨 먹다가 여기 온 사람일 뿐인데요.


히틀러: (미소를 지으며) 당신은 흑인이오. 나의 시선으로 보자면... 당시에는 아주 비범했겠지.


말릭: (눈을 가늘게 뜨며) 옛날의 당신이라면, 날 보면 달가워하지 않았을 텐데요.


히틀러: (고개를 끄덕이며) 맞소. 내 세상이었다면 그랬겠지. 그러나 이곳은 내 세상이 아니오.


(잠시 정적.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본다.)


말릭: (맥치킨을 들어 보이며) 치킨 좋아해요?


히틀러: (고개를 갸웃하며) 치킨? 저런 음식은 먹어본 적 없소.


말릭: (웃으며) 한 번 먹어볼래요? 여기선 이상한 규칙 같은 건 없는 것 같으니.


히틀러: (잠시 망설이다가) 흥미롭군. 한번 먹어보지.


(말릭은 맥치킨을 나누어 주고, 히틀러는 어색하게 받아들고 한입 베어 문다.)


히틀러: (씹으며 놀란 표정으로) 음, 이건 의외로 괜찮군.


말릭: (웃으며) 괜찮다니요? 훌륭하다고 해야죠.




(두 사람은 벤치가 생긴 듯한 공간에 앉아 이야기를 나눈다.)


말릭: (진지하게) 히틀러, 솔직히 말해봐요. 후회한 적 없어요?


히틀러: (잠시 생각하다가) 내가 한 선택이 항상 옳았던 건 아니었소. 그러나 그 시절의 나는 그렇게 믿었지.


말릭: (고개를 끄덕이며) 우리 모두 그래요. 누구나 실수를 하죠. 하지만 당신 같은 큰 실수는... 희생자가 많았잖아요.


히틀러: (눈을 감고 한숨을 쉬며) 많은 이들에게 상처를 줬다는 건 부정할 수 없소.


말릭: (미소를 지으며) 그러면 됐어요. 인정한다면 당신도 인간인 거죠.


(두 사람은 잠시 말을 멈추고 공간의 고요 속에 잠긴다.)




히틀러: (자리에서 일어나며) 흥미로운 경험이었소. 당신과의 대화는 나에게 무언가를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소.


말릭: (웃으며 손을 내밀며) 잘 가요. 그리고 앞으로는 좀 나은 사람이 되길 바라요.


(히틀러는 말릭의 손을 잠시 주저하다가 잡고 악수를 나눈다. 그의 모습이 점점 희미해진다.)


히틀러: (사라지기 직전) 고맙소, 말릭.


(히틀러가 완전히 사라지고, 말릭은 다시 공원 벤치에 앉아 있다. 햇살이 따스하게 비치고 주변이 다시 평화롭다.)


말릭: (웃으며 맥치킨을 바라보며) 진짜 이상한 하루네.




"돌아온 현실"

말릭은 공원 벤치에서 눈을 떴다. 맥치킨은 여전히 손에 들려 있었지만, 어딘가 모든 게 낯설었다. 주변을 둘러보니 벤치 뒤로 보이는 건물마다 육각성 무늬로 도배되어 있었다. 거리에 보이는 사람들 대부분은 정중히 유대 모자를 쓰고 걸어가고 있었다. 어떤 이들은 모자가 비뚤어질까 봐 조심스럽게 고쳐 쓰는 모습도 보였다.


말릭: (당황하며) 뭐야… 이게 뭐야?


그는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 날짜를 확인했다. 날짜는 변함이 없었다. 하지만 화면에 뜬 뉴스 속보가 그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전 세계, 유대 연합 체제로 통합. 히틀러주의적 반성과 재건 운동, 1세기 만에 결실을 맺다."


스크롤을 내리자 또 다른 뉴스가 이어졌다.


"유대 모자 착용 의무화, 벌금 최대 1,000달러. 전통을 존중하라!"


말릭은 혼란스러워하며 자신이 본 히틀러와의 대화가 떠올랐다.




회상: 히틀러와의 대화

히틀러가 말릭의 말을 진지하게 듣고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었다.


히틀러: “그렇다면, 나의 길이 잘못되었다면, 나는 전혀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오. 진정한 연합과 존중을 기반으로 한 세상을 만들어야겠소.”


말릭은 그 순간 자신이 말한 작은 조언이 얼마나 큰 변화를 불러올 수 있을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말릭: (스스로에게) 설마… 내가 그를 설득했던 말들이 이런 식으로 현실을 바꾼 거야?




새로운 세계의 규칙

말릭은 육각성 무늬로 장식된 거리를 걸었다. 군데군데 유대인 전통 음식을 파는 가판대와 성경 구절이 새겨진 간판이 보였다. 거리는 깨끗하고 평화로웠지만, 어딘가 억압적인 느낌이 들었다. 모자를 쓰지 않은 아이가 길을 뛰어가자 근처의 경찰이 즉시 다가가 부모에게 벌금을 부과하는 모습도 보였다.


말릭: (스스로에게) 뭐야… 이게 내가 원했던 거였나? 그냥 서로 이해하고 나아가자는 거였는데…


그는 자신이 히틀러를 설득한 대가로 전 세계의 방향을 바꿨다는 걸 깨달았다. 작은 대화가 역사를 다시 쓴 것이다.


말릭은 벤치에 다시 앉아 맥치킨을 물었다. 한숨을 쉬며 중얼거렸다.


말릭: (쓴웃음을 지으며) 이거 다시 히틀러 만나야 하는 거 아냐?




말릭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거리를 걷다가 자신이 유대 모자를 쓰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하지만 이미 늦었다. 멀리서 걸어오는 두 명의 단정한 제복을 입은 경찰이 그를 발견하곤 다가오기 시작했다.


경찰 A: (딱딱한 어조로) 시민, 유대 모자를 착용하지 않았군요. 법을 위반한 겁니다.


말릭: (어리둥절하며) 뭐라고요? 이건 무슨 말도 안 되는… 아니, 내가 외지인이라서 규칙을 몰랐어요.


경찰 B: (메모를 보며) 몰랐다고 해서 책임을 면제받을 순 없습니다. 유대 모자 착용법 제1조에 따라 벌금이 부과될 겁니다.


말릭: (손을 흔들며) 아니 잠깐만요, 벌금? 무슨 모자 하나 안 썼다고 벌금을 내야 한다고요?


경찰 A: (심각한 표정으로) 시민, 벌금 납부를 거부하면 구금 조치가 따릅니다. 선택하세요.




말릭은 잠시 주위를 둘러봤다. 지나가는 사람들 모두 유대 모자를 쓰고 있었고, 일부는 그를 힐끔거리며 수군거렸다. 당혹감과 분노가 뒤섞인 채 그는 한숨을 쉬었다.


말릭: (혼잣말로) 이게 다 히틀러 때문이야… 내가 괜히 그 사람 설득했나 봐.




구금 시설

말릭은 결국 경찰에 의해 구금 시설로 이송되었다. 시설 내부는 흰색 벽과 육각성 무늬로 꾸며져 있었다. 그는 자신의 작은 독방에 앉아 손으로 얼굴을 감싸쥐었다.


말릭: (혼잣말로) 이게 내가 바란 세상은 아니었는데.


그는 자신의 실수가 가져온 파장을 되돌릴 방법을 고민했다. 과연 이 세계를 다시 바꿀 기회가 있을까? 아니면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할까?




끝맺음

말릭은 모자를 쓰지 않은 대가로 구금된 자신의 상황을 되짚어보며 새로운 결심을 다지기 시작했다. 그는 이곳에서 벗어나 과거의 히틀러를 다시 만날 방법을 찾겠다고 다짐했다.


말릭: (결연한 표정으로) 다시 만난다면… 이번에는 제대로 이야기해 줘야겠어.




"다시 만난 히틀러"




약 일주일간의 수용 후 키파 모자를 배급받은 말릭




말릭은 키파 모자를 배급받고 거리로 나왔다. 머리 위에 얹어진 작은 모자가 신경 쓰였지만, 그는 이제야 이 세상의 규칙에 적응하기 시작했다. 길거리를 걸으며 그는 맥도날드에서 사 온 치킨치즈머핀을 꺼내 한 입 베어 물었다.


그 순간, 익숙한 흰빛이 그의 시야를 휘감았다.


말릭: (작게 중얼거리며) 또야?


눈을 뜨니 그는 다시 그 알 수 없는 흰 공간에 서 있었다. 그곳에는 현대식 게이밍 의자에 앉아 신문을 읽고 커피를 마시는 히틀러가 있었다. 그의 모습은 차분하고 평온했으며, 손에 들린 신문은 말릭이 살던 현대의 것이었다.




말릭: (조심스럽게 다가가며) ...히틀러?


히틀러는 천천히 신문을 내리고 의자를 회전해 말릭을 바라보았다.


히틀러: (미소 지으며) 아, 우리 친구 말릭이군. 그 새로운 세계는 마음에 드나?


말릭은 잠시 멍하니 히틀러를 바라보다가 한숨을 쉬며 대답했다.


말릭: 솔직히… 내가 원했던 세상은 아니에요. 하지만 그보다도… 당신에 대해 생각해 봤어요.


히틀러: (고개를 갸웃하며) 내게 생각할 일이 있었나?


말릭: (조심스럽게) 처음엔 당신을 단순히 악마라고 생각했어요. 매체와 역사책이 그렇게 말했으니까요. 하지만, 다시 생각해 보니… 그 시대에 필요한 일을 했다고 느껴져요. 당신이 한 행동들을 우리가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당신의 이유가 없는 건 아니잖아요?


히틀러는 잠시 말 없이 말릭을 바라보다가, 잔잔히 웃으며 커피 잔을 내려놓았다.


히틀러: (차분하게) 나를 악마로 보는 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당연하오. 시대가 바뀌고, 사람들의 관점도 변하니까. 하지만 자네가 그렇게 생각을 정리하고 나와 대화를 하러 온 것만으로도, 나는 감사하오.


말릭: (작게 미소 지으며) 고맙습니다… 당신이 그럴 수도 있다고 말해 주셔서요.




말릭은 히틀러를 바라보며 다짐하듯 말했다.


말릭: 저는… 당신을 설득해서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제는 알 것 같아요. 당신은 그 시대에 필요한 대로 행동한 거고, 제가 그걸 바꾸려는 건 오히려 교만했던 것 같아요.


히틀러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히틀러: 사람들은 늘 더 나은 세상을 꿈꾸지. 하지만 때로는, 세상이 원하는 것과 필요로 하는 것이 다르다는 걸 깨달아야 하오. 자네도 그걸 이해하기 시작한 것 같구려.


말릭은 잠시 생각에 잠기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말릭: (단호하게) 그렇다면, 저는 이제 당신을 설득하지 않겠어요. 그저 당신이 시대에 맞게 하던 대로 하세요.


히틀러는 잠시 눈을 감고, 깊게 숨을 내쉬며 말했다.


히틀러: (자비롭게) 고맙소, 말릭. 자네의 편견을 버리고 나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오.




현실로 돌아오다

다시 흰빛이 깜빡이더니, 말릭은 현실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익숙한 세상이었다. 길거리는 자동차 소음과 사람들의 대화로 가득했고, 멀리 맥도날드의 로고가 보였다. 616번 도로를 따라 늘어선 상점들은 평범했고, 그 어떤 유대주의적 흔적도 없었다.


말릭은 손에 들린 치킨치즈머핀을 내려다보며 깊게 숨을 내쉬었다.


말릭: (혼잣말로) 결국 내가 바꾼 게 아무것도 없는 건가… 아니면 이게 원래 내 세상이었을까?


그는 주변을 둘러보며 익숙한 환경을 확인했다. 사람들이 분주히 지나가고, 고층 빌딩 사이로 흰 구름이 천천히 흘러가고 있었다. 말릭은 천천히 걸음을 옮기며 생각했다.


말릭: (속으로) 어쩌면 그 만남은, 나 자신을 돌아보라는 의미였는지도 몰라.


그는 다시 한 입 치킨치즈머핀을 베어 물고 고개를 들었다. 햇살이 따뜻하게 그의 얼굴을 비추고 있었다.




말릭은 집에 돌아왔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익숙한 방이 그를 맞이했다. 그의 게이밍 책상 위에는 여전히 컴퓨터 모니터가 켜져 있었고, 주변은 게임 관련 소지품들로 가득했다. 하지만 그날, 책상 위에 놓인 하나의 물건이 눈에 띄었다. 바로 키파 모자였다.


모자는 그날 히틀러와의 만남을 떠올리게 했다. 말릭은 잠시 멍하니 그것을 바라보았다. 고요한 방 안에서, 그는 그 모자가 의미하는 것에 대해 깊이 생각했다.


말릭: (속으로) 이게 내가 지금까지 가져왔던 '자유'라는 것일까? 아니면 단지, 내가 깨닫지 못한 규칙이었을 뿐인가?


모자는 그저 조용히 책상 위에 놓여 있었다. 말릭은 그것을 손에 들고 천천히 살펴보았다. 몇 번이나 씌워보려 했지만, 이제 그게 그에게 어떤 의미인지, 어떤 방식으로 받아들여야 할지 몰랐다.


말릭은 키파 모자를 책상 위에 놓고, 다시 자신의 자리에 앉았다. 그는 잠시 게임을 하며 생각을 정리했다. 현대적인 세계에서 살아가는 방법, 그리고 그가 경험한 모든 것들이 지금의 그를 만들고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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