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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열도 가전 시장 중국에 내줘... TV는 중국산이 50% 넘어
일본 가전시장이 중국에게 완전히 넘어가고 있다는 뉴스임 2024년도 일본 국내 TV 판매대수를 보면 상위권에 중국 기업들이 포진하고 있음 괄호안은 23년 자료인데 비교해보면 중국기업은 전부 전년 대비 상승했지만 일본 기업들은 전부 하락세임 그나마 2위를 차지한 샤프도 중국계 자본에 매각된 상태라 제대로 된 일본 기업이라고 보기도 힘듦 1, 3, 4위인 중국 기업의 TV 판매대수를 합하면 무려 50%가 넘음 일본 내 중국기업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며 일본인 패널들은 탄식을 하는 중 대체 왜 이런 일이 발생한 걸까 일단 백색가전이 10여년 전에 비해 가격 상승이 심했다는 점이 한 몫을 함 반면 일본인들의 소득 수준은 전혀 올라가지 않았고 오히려 실질 임금은 감소했음 그 영향으로 일본인들은 흥미있는 제품을 구매하는데 최대 5만엔... 한화 약 45만원까지만 지불할 의사가 있다는 인간이 58%에 달하게 됨 그런데 세탁기 같은 걸 사려고 해도 일본 제품은 10만엔 가까이하는 반면 중국제품른 7만엔 정도 밖에 안 하는 거임 TV 같은 건 말할 것도 없음 결국 지갑이 가벼운 일본 소비자들은 일본산 가전 대신 중국산을 사기 시작했고 그 결과가 중국산 TV 50%... 더 충격적인 건 중국산이 범람하다보니 이제는 젊은 세대로 갈 수록 일본 가전 브랜드에 대한 인지 자체가 떨어지고 있다는 거임 일본 20대 기준 파나소닉의 브랜드 인지도가 53% 밖에 안 됨 일본을 대표하는 가전기업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정도의 결과임 더욱 심각한 건 일본 가전시장이 중국에 장악당하고 있는 건 단순히 저렴한 가격 때문만이 아니라는 거임 중국산 가전제품을 사는 일본인들은 저렴한 돈으로 스마트홈을 실현할 수 있다는 이점을 지님 '음? 이게 왜 장점이야?'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실상을 보면 이해가 됨 잘 알다시피 몇년전부터 삼성과 구글, 애플, 아마존 같은 글로벌 IT 기업들은 매터(MATTER)라는 가전통신 표준을 만들어서 서로 다른 브랜드의 제품이라도 호환이 되도록 하고 있음 하지만 일본 기업들은 갈라파고스 경영에 만족하느라 미국이나 한국, 유럽 심지어 중국기업까지 참여하는 이런 협력에 끼지 못했고 스마트홈이 대세가 된 세계 시장은 물론이고 일본 내에서조차 외면당하고 있는 거임 한국인들은 아직 세계 유수의 가전기업인 삼성과 LG가 아직 버티고 있기 때문에 체감을 못하는 거지만 일본인들은 중국산이 아니면 비싼 외제를 써야하니 선택지가 없는 거임 심지어 저런 짱깨산 스마트가전이 보안에 매우 취약하다는 걸 알면서도 가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써야한다니 끔찍할듯 그런데... 딱히 우리나라가 잘났다고 자랑하려고 가져온 뉴스는 아니고 댓글이 웃겨서 가져온 거임 뜬금없이 일본어 댓글로 삼성 제품을 까내리는 자칭 캐나다 출신자 삼성 제품이 너무 쉽게 고장나서 모든 가전 제품을 중국제로 바꿨다고 함 이름이 Da Wang이네? ㅋ 아... 일본이니까 한국산(삼성)만 까는 댓글은 있을 수 있다고? Shen-jing-bing이라는 지극히 중국스러운 이름의 댓글은 파나소닉도 까고 있음 답글에는 역시 중국스러운 이름의 계정들이 일본산 제품은 너무 병신 같아서 전부 중국산으로 바꿨다는 내용으로 도배됨 그리고 그 외의 댓글들은 듣도 보도 못한 짱깨산 제품을 찬양하는 국적불명의 일본어&중국어 댓글들 투성이 이걸 보니까 일본 가전이 병신인 건 둘째치고 짱깨들이 진짜 전방위적으로 여론전을 펼친다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 한국 유튜브나 커뮤를 봐도 이상할 정도로 한국산 제품, 한국 브랜드를 내려치는 글들이 눈에 띄는데 수상하지 않음? 삼성, 현대, LG가 망하고 테무, 알리발 짱깨산 제품이 한반도를 뒤덮기를 누구보다 바라는 게 과연 누구일까? 우리의 주변에 짱깨산 가전을 도배해 카메라와 마이크로 실시간으로 우리를 감시하려는 존재가 누구일까? 무조건 한국산만 쓰라는 게 아니고 최소한 멍청하게 중국 댓글 알바들한테 선동당하지는 말라는 거임 그리고 나같으면 비싸서 안 쓰면 안 썼지 싸다고 중국 회사 가전제품을 사지는 않을 거임 대체 뭘 믿고 짱깨들 걸 사냐 정보 다 털리게 현명한 소비를 하자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스압] 홋카이도 여행1 - 너무 좋았던 오비히로
[시리즈] 홋카이도 여행기 · 오비히로 비정기 노선 1호 도착 한국인 도촬당한 후기 · 여행자 보험으로 우니동 8만원 플렉스 후기 ----갑자기 청주 오비히로 편도 티켓이 너무나도 싼걸 발견하고 충동적으로 표를 끊었는데이전에도 글을 올렸지만 오비히로 비정기선 1호 입국 한국인으로 사진도 찍히면서 오비히로 시내에 들어가게 됨시랑케도 다행히 신문 같은데는 안올라온 것 같은?요우코소오비히로엔 분명 눈이 잘 안온댔는데..우람한 말 녀석1시간 가까이 한국 승객에 모두 탈때까지 버스 대기..3자리 씩 있었던 독특했던 버스. 보조 기사가 동행하는게 특이했다.오비히로 시내에 도착하니 버스터미널 뒤로 바로 사전에 구글맵에서 봤었던 부타동 가게가 보였고 너무 배가고파 바로 들어갔다.부타동노 판쵸元祖 豚丼のぱんちょう- 매우 친절하고 깔끔한 맛인데 좀 건강한 맛이라 자극적인 걸 원하는 나에게는 조금 아쉬웠던 가게.보자마자 부타동! 하고 기뻐했다.두 번째 정도껄로 주문. 그런데 시키고 보니 현금이 2~300엔 부족한거임. 스미마셍 하고 편의점 개뛰어갔다옴.돈도 뽑았겠다 미소시루도 비루도 한 병 주문.기본적으로 등심을 이용한 고기라 부드러운 삼겹 목살에 익숙한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살짝 퍽퍽한 느낌? 그래도 따끈한 밥과 갖구운 고기는 맛은 있다.맛나게 요기하고 예약한 호텔로 이동.수퍼호텔이라는 체인 괜찮은걸로 꽤나 소문을 들었는데 이번에 처음 가봄.일단 저녁에 술공짜인 시간이 있다. 9시까지인가? 시간은 다소 짧아 아쉬움이것이 말로만 듣던 더블인데 트윈? 특이했던 침대지만 깔끔하고 좋았음.음료수도 공짜살짝 한 모금씩 맛만 봤다.밑에서 나오겠지만 조식도 괜찮고 조식포함해서 1박 5만원정도에 끊었는데 매우 만족함.이제 본격적으로 오비히로의 밤을 즐기기 위해 여기서 유명하다는 북쪽의 포장마차 거리? 기타노 야타이라는 쪽으로 이동함뭔가 본격적으로 술집들이 있음을 알리는 것 같은 느낌의 골목여기가 기타노 야타이 골목대충 뭐 요런 느낌.사람이 생각보다 많았고 가득차고 한 두자리 비어있는 포장마차들에 들어가는게 나같은 메챠 소심맨은 들어가기 쉽지 않았는데반대편 골목을 보니 비슷한 골목이 하나 더 있길래 건너가 봄이런 이름의 술집 골목이 하나 더 있었고 이 골목의 술집들은 좀 더 건물처럼(?) 되어 있는 느낌대략 요런 느낌의 골목 사진 개 못찍네중간에 있는 불상 같은 것鶏とチーズと牡蠣 十勝酒場一心- 굴이 먹고 싶어서 손님도 별로 없었고 그냥 들어감닭 요리와 굴이 전문인 듯 했음상태 좋은 나마오토시로 나온 무. 고춧가루 빠진 깍두기 같지만 짭짤하니 뭔가 맛있었다.하이볼도 한 잔옆 자리 사람들이 추천해서 시킨 쯔부가이(골뱅이?) 단짠하니 개맛있었음.굽고 찐 굴들, 생굴은 첫날이라 혹시나 싶어 패스.오비히로산 토마토와 치즈로 만들었다는 카프레제.이 동네 니혼슈도 한 잔옆 자리에 일본인 커플 들이 앉았는데 한국에 와 본적이 있다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친절하게 안주 추천도 해주고 즐겁게 대화하다 보니 마스터도 함께 한국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고가지고온 젤리형 숙취 해소제를 좀 나누어주었는데 마스터가 이런 방향제를 선물 해주었다. 가방이나 신발에 넣으면 되는 그런 것.마스터랑도 친해져서 명함도 받고 인스타도 교환했다.특히 1호 입국 한국인 얘기를 즐거워 해줬다.크 역시 이 맛이 일본 여행 오지.술집에서 현지인들과 교감하고 얘기만 나누어도 너무 만족스럽더라.적당히 먹고 이 동네의 라멘이 궁금해 추천받은 라멘 집으로 이동らーめん酒屋 三楽(さんごう)- 유명한 인디안 카레 옆에 있는 라멘 가게. 평점은 그리 높지 않은 듯 하지만 밤까지 현지인 손님들로 거의 만석.- 부타동도 팔고 약간 이자카야 스러운 가게이 앞쪽에서 한 번 자빠짐. 아파 뒤지는 줄태운 간장라멘이라는 독특한 이름의 라멘이 있길래 시켜봄. 하프 차향도..나마 부터 시작살짝 불향이 나는 진한 쇼유라멘. 매력있었다.면은 우리 인스턴트 라면들과도 비슷한 삿포로에서 주로 먹는 꼬불한 치지레멘잘 볶아진 볶음밥.술 먹고 시메하러 가서 좀 버프가 있었을 수 있으나 맛있게 잘 먹었다.다른 라멘도 먹어보고 싶었던 맛.숙소가서 풀 취침하고 아침일찍 조식을 먹으러 내려감.현지의 식재료들로 만든다고 한다.탐스러워 보이는 빵들이지만 빵을 별로 안좋아함.정갈한 반찬들.계란 색이 약간 오묘했다. 흰색도 아닌 것이 누런것도 아닌 것이.맞습니다 돼지에요.반찬이 하나 하나 다 맛있어서 밥 두그릇 조짐.좀 쉬었다가 씻고 삿포로로 가기 위해 오비히로 역으로 이동JR 오비히로작은듯 큰듯 작음부타하게豚丼のぶたはげ 帯広本店- 오비히로 역안에 있는 부타동 가게. 친절하고 먹을만 했다! 벤또로도 팔기 때문에 사서 기차 타는 사람이 꽤 있음.전날의 부타동이 뭔가 아쉬웠기 때문에 기차 시간이 꽤 남아 역 안에 있는 부타동 집을 찾아왔다.이렇게 눈 앞에서 굽는걸 볼 수 있다.빠질 수 없는 모닝 맥주꽤나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전날의 판쵸에 비하면 훨씬 자극적인 양념에 추가로 뿌려 먹을 수도 있어서 더 맛있게 먹었던 것 같다.귀엽게 생긴 삿포로 행 JR 기차, 에키넷으로 미리 예약해둬서 할인 받아 예매할 수 있었다.경치 좋은 삿포로 가는길.오비히로가 나 처럼 먹고 마시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괜찮은 도시인 것 같다.번잡하지도 않고 사람도 그리 많지도 않고 음식도 좋고 꼭 다시 가고 싶은 도시 상위권에 랭크!삿포로에서 일본인 가족들과 고급 이자카야에 방문한 이야기는 다음 편에 계속
작성자 : mmn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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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오 너도 변희재 빠냐? 동지노 ㅋㅋ 좌파 우파 둘다 까서 변희재 빠는 사람 진짜 적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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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게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부정선거 없다는데
끝까지 우기는중 ㅋㅋㅋ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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