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컴퓨터 본체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컴퓨터 본체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야알못을 영입하기 위한 야빠들의 구단 어필 포인트 ㅇㅇ
- 중어중문학과 vs 독어독문학과 분위기 차이 ㅇㅇ
- '성희롱 누명' 벗은 피겨 유영, 첫 심경 고백.jpg ㅇㅇ
- 유튜브 시작한 고소영, 스타 의식 논란...jpg ㅇㅇ
- 싱글벙글 내한오는 가수 와히라나고미
- 스위스에 울려 퍼진 '폭로'... 여성 탈북민이 겪은 일 마스널
- 싱글벙글 어느 미국 모범생의 인생 ㅇㅇ
- 안싱글벙글 사람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질환 2 ㅇㅇ
- 고라니 나타나자 거리 계산, 로드킬 막아주는 ai 기술.jpg ㅇㅇ
- 사진 아래에 글씨 어떻게 넣는건가요? ㅇㅇ
- 악역영애 트럼프의 교내괴롭힘 방조선언.manhwa 한번베기
- 공항에서 숙소까지 불법 운송, 관광객 숨지게 한 중국인 운전자.jpg ㅇㅇ
- 안싱글벙글 LG전자가 몰락한 이유 코닭
- 아동학대살해 태권도 관장이 징역 30년이 나온 이유 ㅇㅇ
- 깜짝... 제주도에 있다는 커피 오마카세..jpg 칠삼칠삼
바프타 고티 후보들에 대해 알아보자
주요 고티 시상식의 종점이라고 할수 있는 영국 아카데미 게임어워드가 9일 새벽 2시 50분부터 진행될 예정임22년 엘든링을 뱀서로 막고. 17년 젤다야숨을 에디스 핀치의 유산으로 막으면서 주요 고티 시상식 싹쓸이의 수문장 역할을 했던 동네인데 이번엔 주요 시상식에서 상을 여러 게임이 나눠먹었으니까. 이전처럼 중요도가 높진 않을거임 팀아소비에서 개발한 아스트로봇은 게이머 중심의 개발과. 스스로를 AA급 게임이라고 자칭하면서 넓은 규모의 오픈월드 맵보단. 완성도 높고 다양한 플랫폼 어드벤처에 집중하면서 .PS5의 컨트롤러인 듀얼센스의 모든 기능을 활용한 레벨 디자인이 극찬을 받으면서 상업성의 끝판왕인 더 게임어워드와 게임업계 실무자들이 주는 dice 어워드를 수상했고 검은신화 오공은 언리얼엔진5 기술인 나나이트를 잘 살린 차세대 그래픽과 .원전 서유기에 대한 적절한 스토리 어레인지, 수많은 보스들과. 거기에 어우러지면서 다양한 스킬을 활용가능한 전투가 호평을 받으며 인기 위주의 고티인 골든 조이스틱을 수상함게임 개발자 회의에선 발라트로에 고티를 줬는데고전적인 드로우 포커 방식에 이 게임의 독자적인 시스템인 조커 시스템을 결합한 로그라이트로. 게임에서 질때마다 새로운 전략을 발견하면서 계속 플레이어가 성장하는 맛이 있어서 큰 인기를 얻었대 그래서 여기서 이 작품들에게 바프타 고티가 하나 더 들어가거나. 다른 게임이 받는다고 해도 엘든링,발더스게이트,야숨때와 같은 화제성은 죽을거같은데 일단은 소개해보는게 좋을거같음 위에서 언급한 세 작품은 당연히 포함되어 있고 엘든링 DLC인 황금 나무의 그림자는. 고티에 DLC를 넣을수 없다는 정책으로 빠지고 다른 세작품이 같이 후보로 올라오게 되었는데 첫 작품은 헬다이버즈 2임 3달만에 1200만장을 팔며 최대 스팀 동접자수 45만명을 판 작년의 최대 다크호스로 PSN 이슈나 너프위주의 패치로 폼이 죽긴 했지만 슈퍼 민주주의 뽕을 극한으로 주입하는 광고와 화면을 가득 채우는 압도적인 화력의 4인 코옵겜이여서 처음 분위기는 진짜 장난아니었지 두번째 후보는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임 야숨,왕눈 시리즈가 생각나는 이동의 자유도를 탑뷰 젤다에 가져오고. 서브퀘스트나 엔드컨텐츠의 볼륨이 상당하다는듯?퍼포먼스 적인부분에서 약점이 드러나서. 스위치2로 플레이하는게 좋을거같다기도 하고?사실 잘모름그리고 마지막 후보가 THANK GOODNESS YOU RE HERE 라는 게임임 ..다양한 상호작용과 슬랩스틱 코미디를 즐기는 몬티 파이튼이 생각나는 영국 로컬 느낌의 어드벤처 게임인데 이미 영국로컬 게임 시상식에서 많은 고티를타고. 바프타에서도 다양한 상에 노미네이트 된 만큼의외로 고티 가능성이 높음. 이 여섯개의 후보가 새벽에 자웅을 겨루게 될텐데 과연 어떤 게임이 고티 시상식의 마무리를 장식하게 될까
작성자 : 언성을높이지마라고정닉
스압)싱글벙글 상남자의 랠리카들을.Araboza
https://youtu.be/zYtOIAblUHs?si=5teOg4fF9mr1u7_- Heartbeat / Nathalie? ? We've just created a special playlist named *Eurobeat catalog* in order for you to listen to all songs from *SinclaireStyle* ’s entire Eurobeat catalog...youtu.be(보면서 같이 들으면 좋은 노래) 예아 반갑다 게이들아 오늘은 1980년대 그룹 B 시절보다 더 진또배기 상남자들 시절인 1960년대 초중반 *랠리에 참여했던 자동차들을 알아보자 (* 랠리(Rally) 란? 본디 집회라는 말로서 1890년대~1900년대 초반 각종 자동차 메이커에서 본인들의 기술력 증명을 위해 집회를 열어 경주를 한 것이 유래가 되어 현재까지 내려오게 됨) 특히 이 시절에는 그나마 안전 규정이라도 잡혔던 WRC 발족 시기와 달리, 자동차도 양산차에서 큰 개조를 거치지 않은데다,(기껏해야 라이트 몇개 추가) 드라이버의 목숨을 보장해 줄 하이바나 안전장치도 없었고, 더티플레이도 횡행하던 시기기에 랠리 도중 리타이어하거나, 심하면 목숨을 잃는 드라이버도 굉장히 많았다. 1960년 몬테 카를로 랠리, 참가번호 284, 차종은 모리스 미니 마이너, 드라이버는 알렉 피츠(Alec Pitts)와 토니 앰브로즈(Tony Ambrose) 2인. 경주 도중 사고로 인해 차체가 찌그러지고 개박살이 난 상황에서도 리타이어 선언 없이 끝까지 완주에 성공하여 영국인 특유의 곤조를 세상에 알린 것으로 유명하다. 해당 랠리에는, 사진의 284번 말고도 몇 대가 더 참가했으며, 몬테 카를로 랠리에 참가한 이 미니들은 비록 1등을 하지 못했지만 완주에는 성공했다. 특히 티코만한 작달만한 차체에 850cc 엔진을 박고, 전륜구동이라는 특성 덕에 험지에서 강한 미니는 본인보다 두배가 넘는 크기의 벤츠나, 미국의 포드 등에게도 지지 않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1960년 몬테 카를로 랠리, 참가번호 28번, 차종은 시트로엥 DS 19. 드라이버는 스투레 노토르프(Sture Nottorp)와 보 헬버그(Bo Hellberg) 2인. 해당 랠리에 참여한 유명 차량은 비단 미니 뿐만 아니라 시트로엥도 있었는데, 당시 시트로엥이 참가시킨 차량은 관용차와 고급 대형차로 판매되었던 DS 19였다. 이 차도 미니처럼 전륜구동이었는데, 한가지 특징으로 멈춰있을 때 내려앉은 서스펜션이 시동을 걸면 위로 올라가는 유압식 서스펜션을 사용하고 있었다. 당시 이 차도 사고를 당해 후방 펜더가 떨어져 처참한 몰골이 되었지만 리타이어하지 않고 완주에 성공하였다. 1962년 동아프리카 사파리 랠리. 참가번호 40번, 차종은 폭스바겐 비틀, 드라이버는 토미 피아스타드(Tommy Fjastad). 동아프리카 사파리 랠리는 아프리카 특유의 지랄맞은 환경과, 맹수들이 우글거리는 늪지, 사바나, 사막을 돌파하는 당대 자동차를 극한으로 몰아붙이는 시험대라고 할 수 있으며 중간에 차가 퍼진다면 맹수 때문에 생명을 잃을 수도 있던 극악의 랠리라고 할 수 있었다. 특히 사진의 폭스바겐 비틀은 라디에이터가 없이 오로지 공기로만 엔진을 식혀야 하는 공랭식에, 엔진이 뒤에 있는데다 험지에서 쥐약인 후륜구동이었지만 수많은 경쟁자를 따돌리고 당당히 1위로 랠리를 완주했다. 1964년 동아프리카 사파리 랠리, 참가번호 3번, 차종은 포드 코티나 GT, 드라이버는 피터 휴즈(Peter Hughes)와 빌리 영(Billy Young). 1964년 사파리 랠리 당시 참가 차량은 94대였으나 완주 차량은 21대에 불과했다. 참고로 이 사진의 주인공들은 해당 랠리에서 1등으로 완주하여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964년 동아프리카 사파리 랠리 참가, 참가번호 74번, 차종은 머큐리 코멧 칼리안테, 드라이버는 불명. 총 2대가 참가하여 각각 18등, 그리고 21등을 차지했다고 한다. 당시 미국 자동차, 그것도 머슬카가 랠리에 참여하는 것도 이례적인데 완주까지 해서 화제가 되었다. 특이하게도 유럽 번호판이 아니라 미국 번호판을 그대로 끼고 출전했다. 1965년 몬테 카를로 랠리, 참가번호 52번, 차종은 모리스 미니 쿠퍼 S, 드라이버는 티모 매키넨(Timo Mäkinen)과 폴 이스터(Paul Easter) 2인. 65년 몬테 카를로 랠리는 폭설로 인해 코스가 빙판길이 되는 하드코어 난이도가 되었지만, 핀란드 출신의 티모 매키넨은 그 동안 여러 랠리에서 숱하게 단련된 드라이빙 실력과 조수석의 코드라이버인 폴 이스터의 어시스트로 우승컵을 들여올렸다. 당시 이들이 탔던 미니는 1960년 몬테 카를로 랠리 우승으로 만들어진 고성능 사양 미니 쿠퍼 S로, 티코만한 차체에 1.1L 짜리 엔진을 쑤셔박아 만들어진 괴물같은 성능으로 일명 거인 사냥꾼(Giant Hunter)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티모 매키넨은 이후에도 핀란드인으로서 여러 랠리에 참여하여 국위선양에 큰 이바지를 하였으며, 이 덕에 뛰어난 기량을 보이는 핀란드인을 칭하는 플라잉 핀(Flying Finn)이라는 단어가 생겼다. 1966년 동아프리카 사파리 랠리, 참가번호 5번, 차종은 푸조 404 세단, 드라이버는 베르트 샤클랜드(Bert Shankland)와 크리스 로스웰(Chris Rothwell) 2인. 1960년대 푸조의 기함이라고 할 수 있던 404가 처음으로 우승한 랠리로, 이 당시 E클래스에 맞먹는 크기에도 민첩하게 움직이면서 극한의 환경에서 경쟁자들을 모두 재끼고 1등으로 완주하였다. 추가로 푸조 404는 절대로 안뒤지는 푸조로 현지에서 유명세가 자자하다. 1966년 이후로는 랠리에 안전 규정들이 속속 잡히면서 이전처럼 노빠꾸로 하이바도 안쓰고 뛰는 랠리카들은 차츰 사라지게 된다. 비록 야만과 낭만의 컴퓨터 따위 없이 기계가 부딫히는 소리만 가득하던 시기였지만 이 때가 있었기에 현재 WRC가 있게 된 것이라 봐도 무방하다. 작년 WRC에서 뛰는 랠리카 움짤을 마지막으로 이만 글을 마치겠다. 항상 안전운전해라 게이들아. -끝-
작성자 : 림송철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