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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이 굴리고 있는 구형 장비류
CM-12, 국군 M48A5K처럼 105mm 업건형으로 구형 M48A3 전차를 자체 개수해서 만든 물건임, 연식은 대충 40~30년(첫번째 개수가 1993년)대만군은 아직 100대정도 굴리고 있고 M1A2T가 전량 대체할 예정CM-11, M48 차체에 M60 포탑을 단걸 미국 제너럴 다이나믹스에서 대만 판매용으로 개발해서 생산한 물건, 1988년에 프로토타입이 나옴,1990년에 대만군에 인수되서 총 450대가 양산됨, 얘도 M1A2T가 전량 대체할 예정M60A3 TTS, 원래 미군이 쓰던걸 대만군이 인수한 사양임, 연식은 생산 연도에 따라서 CM-12이랑 비슷한 수준임, 얘는 아직까진 대체 계획이 없고 현대화 개수 진행중M41 워커 불독, 얘는 대만군이 진짜로 답이 없다고 생각했는지 M1A2T 초도수량이 도착하자마자 퇴역함,대만군은 2022년까지 열상 조준경까지 달아가며 개수하면서 굴려댔음, 연식은 최소 50년 이상LVT H-5 상륙전화력지원장갑차, 얘도 워커 불독이랑 비슷한 경우인데 아직도 해병대는 예산이 없어서 굴리는중임,그래도 AAV-7A1 대체계획이 있긴 한데 아직도 백몇대정도 굴리는중, 연식은 M41이랑 비슷한 수준임,M115 8인치 견인곡사포, 미군한테서 90문을 직접 구매하고 아직도 70문가량 운용중임, 국군에서도 자주포형식을 운용한바가 있음,양산 종료시점이 1945년이깐 최소 80년은 가까이 지난 물건임,M59 155mm 롱톰 견인평사포, 얘도 M115처럼 미군한테서 원래 390문을 수령받고 아직도 90문가량 거점 방어용으로 배치중임,얘도 최소 80년은 족히 지난 물건임,M101 105mm 견인곡사포, 아직도 국군 후방부대에서 보인다는 소문이 있는 그 곡사포임, 대만군도 자체생산분(T-63) 합쳐서 1000문가량 보유했음,현재도 대부분 현역으로 쓰이는중임, 연식은 포마다 다르지만 최소 50년 이상인 물건이 대부분,M108 105mm 자주곡사포, 원래 쓰던 미군에서 빠르게 퇴역한 잉여재고를 대만군이 수령함, 아직도 100여문가량 운용중이고 연식은 50년정도,M109A2/A5 155mm 자주곡사포, 미군에서 퇴역 물자랑 대만용 생산분을 인수해서 225대 운용중, 원본 M109A2이라면 대충 40년정도 넘었음,M1 240mm 블랙드래곤 견인평사포, 대만군이 도서방어용으로 수량미상을 운용중임,얘도 원본은 2차대전때 양산이 끝났음,MIM-72/RIM-72C 채퍼럴, 대만군은 지상용 채퍼럴은 173대, 해군용 시채퍼럴은 캉딩급을 포함한 2선급 함선에 장착해서 사용중임,70년대에 생산된 버전으로 연식은 50년에서 30년 사이임,지룽급 구축함, 미 해군 키드급을 2005년부터 4척 인수해서 운용중임, 연식은 40년 그 정도, 현대화로 슝펑-3 대함미사일과 천궁 대공미사일을 운용함,치양급 초계함, 미 해군 녹스급 호위함을 대만 해군이 8척 인수했음, 초도함인 치양은 1974년에 건조됨,1척은 퇴역해서 사격훈련용으로 침몰해서 현재는 7척이 현역이고 곧 퇴역할 예정임,윤양급 소해정, 미해군 어그레시브/어자일급 소해정 4척을 대만 해군이 90년대 인수했음, 원본은 1950대 진수되서 70년대까지 현역으로 활동,대만 해군에서는 2척이 퇴역하고 아직 2척이 현역으로 활동중임,충하이급 전차상륙함, 6척 인수해서 4척이 현역임, 얘도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2차대전때 쓰였던 함정임,하이신급 잠수함, GUPPY 개수를 거친 발라오/텐치급 잠수함 각각 1척씩 2척이 현역으로 활동중임, 함체 내구도가 위태위태한 수준이라서 특별한일이 아니면 항구에만 정박해 있다가 10m정도 잠수하는정도가 최대라고 함,현재는 해군 훈련용으로 사용되는중,
작성자 : ravdozka고정닉
2024년 10 언더 추천 와인(스/화)
10만원 언더 + 접근성 + 구매가능성 고려 자세한 내용은 갤을 검색해보면 나옵니다 이하 내용은 디시답게 반말로 쓰겠습니다 커클랜드 샴페인 4언더면 이정도면 좋지...! 까바나 크레망이랑 차이를 확 보여주는 와인 와창말고 입문자용으로 추천하는 와인 앙드레 끌루에 드림 빈티지 취향이 갈릴진 몰라도 완성도는 가격대비 확실한 와인 장터때 아주 싸게 풀리는데4~5? 하나쯤 뒀다가 마셔보자 굳굳 와창... 말로 중급자 정도까진 추천 힐트 이스테이트 샤르도네 미국이라 믿기지 않는 신선함과 미네랄, 완성도자체는 매우 훌륭 상시가가 살짝 비싸서 고민인데 10만원은 좀 그렇다.... 제발 미친 나라셀라야 정신차리고 8만원에만 팔아라..... 들릴셀라 샬러 블랑 양조적으로 엄청 노력한 티가 나는, 균형잡히고 복합적인 신대륙 보르도 블랑 훌륭한 와인. 뱅가드에서 슬금슬금 가격을 올려서 빡친다.... 달러가 미친상태니 지금이라도 행사할때 사두는걸 권장 가격 정상화되고 추천할만해진 와인 이집 와인중 호불호 덜 갈리고 딱 추천할 수 있는 와인이 샤르도네다. 개인적으로 피노 만든다고 깝치는 신대륙 생산자들 대부분 샤르도네 먹었을때 훨씬 만족도가 높던... 어떤면에선 절제되어있어서 부르고뉴스러운데 어떤 면에선 풍성하고 화려한 구석도 있다. 거기에 미네랄과 산도가 잘 엮여져있는 와인. 8~9만원대에 풀리면 ㄱㄱ해보자 롬바우어, 카네로스 샤르도네 예전에 어디선가 혹평이 많았던 와인인데, 그정도 아니고 오히려 좋은데....? 잘익은 과일향 빵빵하고 오크도 뚜렷한데 딱히 균형이 무너진 느낌은 아니다. 약간의 쓴맛이 걸리지만 완숙미와 산도가 잘 커버치는 느낌. 이렇게 대놓고 풍성하고 오키한 계열의 와인도 존재해야한다고 생각하고, 그 범주안에서 충분히 납득가능한 퀄리티의 와인 7~8만원대까진 추천 가능그레이왁 샤르도네 캘리스러운 뉴질 샤르도네 캘리 샤도처럼 참깨, 바닐라향 풀풀나고 버터리한 느낌도 두터운데 과일은 레모닉하고 산도가 좋다. 초반의 강렬한 부싯돌 뉘앙스는 덤. 완숙미와 고소함, 강렬한 신선함이 공존하는데 그 이상 다채로움이나 미네랄리티를 복잡하게 보여주진 않으나 이 와인의 장점은 그런걸 배제한 직관성이다. 5~6만원대 샤르도네에 이정도 신선함과 버터리함의 공존? 직관적인 오크드 샤르도네 어렵데 찾지말고 이거 마시자. 리브랜드 슈냉블랑 올해의 저가 화이트로 꼽을만한 와인 뱅가드 와인이 고가로 올라가면 가격대비 퍼포먼스를 잘 못보여주는데, 중저가 라인업이 진짜 잘 뽑히는데 얘도 딱 그런 느낌 회전율을 중요시하는 뱅가드의 특성덕에 보관상태가 매우 좋고 구매가 안정적이라는 점도 추천에 한몫한다. 도멘 바하우 그뤼너 벨트리너 페더스피엘 위로는 잘 모르겠으나, 정말 교과서 같은 기본~중간급 그뤼너벨트리너다. 교과서에서 그대로 튀어나온듯한 와인 뚜렷한 과일향, 허브향, 미네랄과 함께 경쾌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2만원대면 더 좋은 선택지 많지 않나요? 라고 할 수 있지만 줄세워서 얘 1등 먹인다는거 아니잖아요? 뭐가됐든 2만원대에 안정적이고 교과서적인 퍼포먼스를 깔끔하게 보여주는 와인이라 추천 진트 훔브레이트 로텐베르크 피노그리 알자스 피노 그리 중에서는 신선함과 산미를 엄청 잘 챙기는 스타일의 와인 반대로 전형성 이런거 둘째치고 진짜 좋은 와인이라 추천. 신선함, 단단한 강도와 농축미, 복합미, 전형성, 샤르도네와 차별화 되는 개성적인 영역까지 다 갖춘 와인 행사하면 한 7~8만원대 정도하는데 그정도는 너끈해보인다 엘 에스테코 1945 토론테스 무리하게 오크 숙성을 시도하지도 않고 깔끔하게 공들여 만든 와인이고, 최종적인 완성도 자체가 좋다. 대단한 복합미까진 없어도, 아로마틱 품종이 보여줘야할 향과 풍미의 강도와 신선함과 균형미 양쪽을 깔끔하게 잡아낸 와인 3만원대여도 이정도 강도와 농축미의 아로마틱한 품종인데 이정도로 신선함까지 지켜낸 균형감이면 충분히 추천 가능 마스 도마스 가삭 블랑 이건 리뷰를 못남겨서 같이 리뷰 ● 향 : H 발향, 세미 아로마틱?(점점 아로마틱), 복숭아, 살구, 멜론, 오렌지 껍질, 점점 풍성해지는 자스민, 오렌지 블라썸, 브리오슈, 약간의 헤이즐넛 ● 맛 : M+ 강도, 유질감, M~M+ 산도, M+ 바디, 약간의 비터(리&아로마틱), 뚜렷한 미네랄 복숭아, 살구? 브리오슈 이건 압도적인 원픽. 오리지널리티, 강도, 복합미, 균형감, 완성도 모든 면에서 추천할만하다. 향에서는 강렬한 강도와 함께 아로마틱하면서도 충분히 다채롭고, 입에서는 아로마틱함, 바디감, 크리미한 유질감으로인해 옆으로 퍼지는 느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네랄, 신선함, 산미가 주는 텐션감이 팔렛을 완벽하게 잡아주고 있다. 마트에선 잘 안보이고 조양이나 구판장 등에 9만원 정도에 풀리는데 어지간한 꽁드리유보다 범용성이 더 좋다고 느끼는 와인. 절제된듯 보이다가 풀릴수록 아로마틱해지는데 팔렛은 잘 퍼지지 않고 텐션을 유지하는게 특이.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와파고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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