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문제는 윤두창의 계엄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야.윤두창이 몇 명 안 되는 군을 동원하면서 그 병력을 선관위와 김어준에게 집중시켰어.

그러니까 부정선거 문제는 이번에 해소해야 하는 거야.

선거는 민주주의의 토대를 마련하는 일이야.선거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면 민주주의는 성립되지 않고 오히려 민주주의 자체가 위험해 져.

들어가기 전에 나님의 입장은 부정선거가 없다는 쪽이야.부정선거를 뒷받침할 만한 주장이나 증거가 없어서 그래.

예를 들어서 설명할게.

이영돈이라는 닝겐이 또 사고를 쳐놨어.위의 짤은 그 동영상에 나오는 짤이야.

이게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틀딱들이 들고나오는 거거든.

망상이지.

만일 당일투표와 관내투표,관외투표의 질이 모두 같다고 하면 이런 주장이 맞아.

그런데 지금까지의 경우 이 투표들은 서로 질이 같지 않아.

사전투표제를 도입한 이유는 특수한 사정으로 투표권을 행사하지 못 하는 걸 할 수 있게 만들어주겠다는 거거든.그런데 실제로는 투표를 여러날에 걸쳐 아무데서나 할 수 있는 제도가 돼 버렸어.

투표하면서 투표장소가 문제가 되지 않아서 몰려다니는 투표를 하게 됐다는 거야.그러니까 직장 다니는 틀딱들이 사전에 몰려가서 투표하고 당일날은 같이 등산 가고 하는 '친목투표'까지 생기게 됐어.

이럴 경우 투표는 그 친구들의 영향을 받게 돼.같은 성향의 친구가 투표 성향도 영향을 받게 된다는 거야.감시하는 닝겐이 없는 비밀투표라도 그렇게 돼.

좌빨들이 사전투표의 이익을 보는 거나 사전투표율이 높은 이유가 이런 것 때문이야.

그래서 짤방에서 주장하는 것과는 달리 당일투표와 사전투표는 표의 성격이 다른 거야.

이것 때문에 당일투표에선 이기던 후보가 사전투표를 까면 결과가 뒤집히게 되는 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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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의 설명과 달리 많은 틀딱들이 부정선거 주장을 믿는 게 현실이야.

그럼 그 의혹을 해소해 주는 게 맞아.

선관위가 자기들 서버를 공개하고 싶어 해.그걸 할 수 있는 게 헌재이고.

그러니까 선관위가 서버를 압수하면 되는데,하지 않으려고 하지.

서버를 압수하면 결정이 느려질 수는 있어.그런데 며칠 늦어지는 게 중요한 건 아니거든.의혹 해소가 더 중요한 거지.윤두창 문제보다 이게 더 중요할 수 있어.

내란이라고 주장하는 계엄행위까지 저질러진 사항이야.그 정도는 해 주는 게 옳아.나라를 위해선 탄핵 쑈를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거야.

그게 싫으면 사전투표제를 폐지하면 돼.투표권 행사를 못 하는 소수의 닝겐이 생기는 것보다,투표함을 당일까지 보관하고,이송하고,섞어넣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이 없어지는 게 더 바람직하거든,

사전투표의 문제는 이미 다른 글에서 한번 적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