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번개장터에서 1050ti 치면 나오는것들임.

가장 큰 이유는 업자들이 매물을 안품
오히려 중고매물 쓸어가서
중고부품 씨가 말라버림

간간이 개인매물 나오는게 끝임.

몇년전만해도 중고 부품 취급하는 업자들이
많았는데 현재는 거의 멸종한 이유가

가격 비교가 쉬운 중고 부품보다

가격 비교가 어려운 중고 완본체로 재미를 보다보니
죄다 중고부품은 안팔고 완본체 조립해서
파는 방향으로 바뀜

몇십년된 피시방 케이스에
2세대 4세대 인텔 cpu
쓰레기 파워 이런거

일반인들은 그냥 그래픽카드 번호랑
인텔시피유도 세대보단 i5 이런거만 보고사니까
문제가 발생함.

무튼 중고물량을 업자들이 쓸어가고 나서 부품식으로
안팔고 완본체로 바가지로만 판다는거고.

그렇다고 엔비디아가 4천번대를 싸게 내주냐?
당연히 현 가격대보다야 싸질텐데
어느정도 유지를 할거임.

이미 이 사태에서 가장 재미를 봤고.
인텔이 급하게 발등에 불 떨어져서 8세대부터
혜자컨셉으로 쇼부봤다면

엔비디아는 그럴이유가 없음.
엔비디아와 라데온은 인텔과 amd 같은 관계도 아니며

현 amd 기조 자체가 현재로써 가성비로 승부를
보지 않음.

즉 엔비디아는 출혈경쟁할 이유 1도 없고

이미 700번대 부터 3000번대까지
세대마다 엄청난 초격차의 성능향상을 보여줘서
어느정도 까방권을 이미 얻어냈기도 하고

사실 1000번대부터 동 가격대 성능향상은
거의 마지노선에 다다랐다고 봐도 되는데

이번사태 덕분에 1000번대 성능에 더 비싼 가격대로
몇년 더 우려먹어도 소비자들은 울며겨자먹기로
살수밖에 없는 일생일대의 대 기회가 왔는데

이걸 놓칠이유가없음

요약.


현재 그래픽가격이 고점은 맞는데
코인이 망해도 이미 중고매물을
업자가 다 가져간 상태라 쉽게 내려갈수가 없다


엔비디아도 4천번대 혜자로 내줄 이유가 1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