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웹 사이트 보면 일단 색감이 뛰어나고 전체적으로 아름다운 경우가 많다.

미국 사이트도 잘만들지만 무채색 계통이 많다.   유럽 웹 사이트는 색 쓰는거부터 다르다.

서적을 찾아보면 웹 디자인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유럽이 웹 사이트를 아름답게 만드는 이유는 순수미술한 사람들이 웹 디자인을 많이 해서 그렇다.

유럽은 한구보다는 사정이 훨씬 낫지만 그래도 순수미술만 해서 힘든 경우가 많다.

이런 미술학도들이 웹 디자인에 뛰어들고 있는거다.   한국에서도 그런 사례는 있다.

홍대 미대 나와서 웹 디자인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내가 알아볼 때는 예약이 1년치가 밀려있더라.

대기업같은 큰 조직 입장에서 웹 사이트에 돈이 좀 들어도 크게 부담이 되지는 않는다.

아름다운 웹 사이트를 칭송하는 분위기만 형성되면 조직들이 웹 사이트에 돈을 쓸거다.

순수미술한 사람들이 아름다운 웹 사이트를 만들고 그게 상당한 돈이 되는 세상이 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