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개인적인 경험으로 작성된거 여태까지 새 컴퓨터는 7대 정도 조립해봤고 부품갈이 까지 하면 더 된다.

1. 파워: 초기불량, 고장률 매우 낮음

항상5만원~15만원대 제품 사서 그런거일 수도 있긴 한데 파워는 한번도 겪은 적 없음.

2. 케이스: 초기불량, 고장률 아주 높음

5만원 미만 제품은 자잘한 불량 다 합치면 한 70퍼~80퍼는 된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100퍼 하나 씩 다 하자가 있음 ㄹㅇ)

예를들면 주로 옆에 판이 아귀가 안 맞아서 잘 안 닫힌다거나,

케이스 받침대 높낮이가 안 맞아서 케이스가 흔들린다거나

usb 슬롯이나 전면 포트들이 초기불량 혹은, 일찍 고장난다거나

이번에도 케이스가 넘 커서 10만원짜리 케이스에서 6만원짜리 미들타워 케이스 샀는데

이것도 씨발 전면 첫번쨰 usb 슬롯 불량임 좆같네 (나머지 슬롯은 정상)

월요일날 센터에 전화하고 전면 모듈만 교체 가능하면 달라고 할거임 개씨발

3. ssd: 초기불량, 고장 빈도 아주 조금 있음.

최근에 겪었던건 1년전에 메이저 회사 m.2 ssd 돌연 사망함. 센터가서 고장 판정 받고 교체받음

4. 메인보드: 여태까지 두번겪음, 항상 10~30만원대 제품 사는데 주로 10만원대 제품에서 겪음. 후면 단자 고장이 제일 흔함.

5. 글카: 초기불량, 고장 빈도 아주 조금 있음.

고주파 제외하면 불량 별로 없는 편이긴한데 이번에 3070 사면서 팬 불량 판정 받음(이상한 소리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