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식 화폐를 관리하는 중앙은행에 대한 불신에서 시작한 비트코인은 발행량에 제한을 두어 인플레이션을 관리하고 사용자 간의 신뢰로 가치가 책정되어 왔음

그리고 탈중앙화와 사용자가 가치를 창출한다는 가상화폐의 장점을 이용해 여러 알트코인들이 생겨났고 각개의 기술적 특성을 부여하여 저마다의 사업을 시작함

그러나 가상화폐 가치는 사용자가 정하는건데 해당 종목을 예전부터 존나게 많이 가졌던 세력들이 통정거래로 시세조작질을 하고있음


실제 주식에서 이딴짓거리하면 고소장 날아오는데 탈중앙화인 가상화폐 특성 상 사법 개입의 명목이 없음

그리고 우리나라가 차익에 대한 세금 매긴다는데 탈중앙화인 특성때문에 사실상 명목이 없는거임ㅋ 아마 안매길거다

따라서 현재 가상화폐 시장은 이미 가진 자들이 지배하고있는 무법 주식판인 상태임

투기 좋아하는 인간 특성 상 암호화폐 시장은 성장하기 어렵다.

아무런 사업도 안하고 장난으로 만들어낸걸로도 모자라서 인플레이션까지 허용한 도지코인이 머스크 하나가 입털었다고 존나게 오르는 것도 모자라

가상화폐 사업에 도움 주지는 못할망정 익절가 정해놓고 도망가거나 파란불만 뜨면 패닉셀 해대는 꼬라지 보면 세력들 손에 그냥 놀아나는 것밖에 안됨

재래식 화폐도 중세시대 상인들의 큰 자본적 희생으로 국가가 보증하는 수단이 된 것처럼

가상화폐가 인정받기 위해서는 언젠가 세력들이 대의를 위해 물량을 푸는 날이 와야됨

그 날이 우리 세대가 끝나도 안 올 것 같다는게 문제지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