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몇몇의 단점이 가격의 장점을 상쇄할만큼 크다고 봄

1. USB 3.0 포트는 전면에만 배치되고 후면에는 모두 2.0포트임 

   - 후면 USB 포트에 USB 허브같은거 연결해서 선정리 깔끔하게 하고싶은사람들에게는 치명적임

2. 확장성이 극악으로 제한됨

   - CPU 교체 거의불가

   - 파워 교체 불가 (보드-파워 혼연일체형, 이러한 구조로 단가절감한 HP의 사업정신)

   - 내장GPU 출력포트 사용불가 (이럴거면 내장그래픽은 왜 존재하는가?)

   - 발열에 취약 (구조상 발열을 잡을수 없음)

   - OEM GPU의 한계 (고주파음은 기본에 소음,발열은 덤)

3. HP가 대기업이긴하나 A/S가 좋은지는 딱히 모르겠음. 

   - HP제품이면 데스크탑, 노트북 등 많이 사용해봤는데 데스크탑은 일정기간 사용하다보면 속도가 현저하게 느려진게 체감됐고, 노트북의 경우 고장이 잦았으며, 초기불량이 나온적도 있음 (현재 사용하고있는 DELL XPS13 9380제품은 잔고장하나없이 잘쓰는중)

   - 초기불량의 경우, HP 수리센터가 동네마다 하나씩있으니 걱정안해도 될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임. 나한테 동팔이식으로 후려치려다가 거기 사장님이랑 싸웠었음

   - 잦은 고장과 생각보다 좋지는 않은 마감은 큰 단점이고, 동네마다 하나씩 있는 수리점등은 장점이나 센터바이센터, 즉 복불복식으로 그 센터의 사장의 사업정신에 따라서 서비스가 너무 다름.

대기업 완본체를 사려거든, 최고급 라인업을 사는것을 추천함.

HP의 경우 OMEN 30L나 25L등의 라인업도 있고

DELL의 경우 XPS나 에일리언웨어정도 있을거고

참고로 나는 DELL을 무지하게 좋아하지만 가성비 오지게 좋은 G5모델은 추천안함

G5 모델도 가격만보면 HP파빌리온 뺨후려칠정도로 가성비 뛰어날거임

근데 어쨋든 비추천함

파빌리온도 어쨋든 비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