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썬더버드 1기가 시절부터 지난 20년간 암드만 사용하면서

쿨러 장착하다 애슬론XP 코어를 깨먹은 적은 두어차례 있으나

무뽑은 단 한번도 못겪어봄 암드에 그런 이슈가 있다는것 자체를 최근에 앎

시발 무슨 써벌을 뽄드를 발라 쓰는것도 아니고 시멘트마냥 굳을때까지 내버려두는것도 이해불가

참고로 am4에선 1500x / 1600x(친구꺼) / 2200G / 3600xt 쿨러 탈착 해봤다

1500x은 기쿨로 쓰다 서멀재도포로 한번, 중간에 우연히 얻은 2200G 한 번 써보겠다고 시퓨 바꾸면서 한 번,

최근에 먼지청소 한다고 청소기 들이댔다가 쿨러 팬 나가는바람에 3600xt 기쿨로 교체하면서 한번 이렇게 총 세 번 쿨러뗐고

친구꺼 1600x는 처음에 잘만 옵티마 장착해줬는데 이새끼가 어디서 듣보잡 2열짭수 갖고와서 달아달라길래 한 번 떼줬고

2200G는 1500x 기쿨달고 며칠쓰다가 중고로 팔면서 한 번 뗐고

3600xt는 기쿨로 쓰다 1500x 기쿨이 사망한 관계로 겜맥400ex로 바꿔주면서 한 번 뗐다

이만하면 용팔이나 동팔이 정도는 아니지만 일반인 실사용 수준에서는 꽤 자주 탈착 한 편인데 지금까지 한번도 무뽑안함

자동차도 꼭 막 연료첨가제 오일첨가제 언더코팅 이런거 신경써서 하는 애들이 

순정 엔진오일만 갈고 그냥 타는 애들보다 일찍 고장내던데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