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r 게이밍 컴터다.

캐나다라서 컴퓨터 부품가격 앰창에 당근마켓도 울고 갈 애미뒤진 가격질에도 좋다고 잘 사가는 새끼들 널렸다.

세금도 애미뒤져서 컴퓨터 자체는 경매로 46만원에 샀는데 세금이 씨발 5만원이고 택배비가 2만원이다.



아무튼 스펙은:

i7-7700

(캐나다에서 25만원에 올리면 1초만에 팔린다. 한국에서는 그렇게 올리면 개병신 소리 듣고 동네 아파트 단지에서도 7700 정도는 줍지?)

16기가 램

(DDR4라 캐나다에서는 10만원에 팔린다)

7700 들어가는 소켓달린 에이서 병신 보드

(이것도 에이서 병신보드 임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에서는 10만원에 올리면 0.5초만에 팔린다)

GTX1060 3기가

(3기가인데도 캐나다에서는 30만원에 팔린다.... 애1미 ㅋㅋ)

부품만 따로 빼서 팔아도 총합 75만원은 기본으로 받는 컴인데 캐나다는 제3세계 후진국이라 완성된 채로 올려도 100만원에 팔린다

근데 53만원에 샀다 ㅁㅌㅊ냐?

캐나다 시민권자 새끼인데 맨날 한국에서는 쓰레기장에 버려지고 누구도 안주워가는 쓰레기가 캐나다에서는 수십만원에 팔린다고 인증까지 해도 너네 안믿더라

하긴 그러니까 수백만원 남짓한 컴퓨터에 벌벌 거리면서 코인판도 주식판도 포도 밭의 여우처럼 혼자 비웃다가 꿀한번 못빨았지 컴붕이 새끼들아


아무튼 한국에서는 이정도 사양 얼마에 팔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