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anandtech.com/show/16709/an-interview-with-tenstorrent-ceo-ljubisa-bajic-and-cto-jim-keller

1. 암드는 일종의 막다른 길에 몰려있었다. 소비자들은 우리 제품을 안 샀고 로드맵은 구렸다. 당시 로드맵을 '우리가 망할때까지 인텔에 매년 점점 더 뒤처지는 차트' 라고 묘사할 정도.

2. 젠으로 한 세대만에 따라잡겠다고 했을 때 사람들은 3개 그룹으로 갈렸다. 그게 가능하다고 믿는 소수의 그룹, 되면 멋진 일이라고 생각하는 다수의 그룹,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그룹들이었다.

3. 젠의 아키텍트 마이크 클라크는 그게 가능하다고 믿는 부류였다. 짐 켈러는 마이크 클라크에게 젠으로 하려는 것들을 목록으로 써서 보여줬다.

4. 마이크 클라크는 암드가 할 수 있다고 말했고, 짐 켈러는 그럼 왜 안 하냐고 묻자, 다른 사람들 전부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그 부분은 내가 맡았다'고 말한거로 봐서 사람들 설득은 짐 켈러가 한 거 같다.

설계 도사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