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서 생판 처음보는 잼민이가 와서 신문 쪼가리를 던지더니 컴퓨터 사달라고 징징거림
흙동네는 제정신인 놈들이 없으니 무시하고 도망쳤는데 집앞까지 따라와서 들어와서 약먹은 바퀴벌레처럼 허우적대면서 컴퓨터 사달라고 징징댐
경찰서에 신고해서 경찰이 잼민이 끌고 갔는데 나보고 참고인으로 오라네 어이 털려서 거절하니 잼민이 냅두고 간다고 해서 서에 가서 조서씀
잼민이 애미 와서 지랄하고 경찰이 상황 설명하니 잼민이 부모왈 아는 사이에 그러는거 아니라는데 난 처음보는데 뭔 씹소리세요?
잼민이 부모가 어디로 전화하더니 내 애미 와서 지가 애들한테 컴퓨터 가지고 싶으면 나한테 가보라고 소문 냈다고 자랑함
취준생이 무슨 돈이 있어서 애들한테 막사다줘 돌았나
그 와중에 잼민이 발광함
잼민이한테 내 애미한테 사달라고 말하라고 하니 잽싸게 내 애미한테 가서 발광함 애미는 나한테 발광함
잼민이 부모한테 내 애미한테 따지라고 말하고 나갈려니 그러는거 아니라고 지랄함
인류의 발전을 위해 자살하라고 지금이 기회라고 말하고 나가지 잼민이랑 잼민이 애미랑 약먹은 바퀴벌레처럼 뒹굴거리며 발광함
이런건 패도 무죄 안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