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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자와 1박2일 여행기
일본사는 왜노자라서 육로로 이동했음 오미야에서 호쿠리쿠 신칸센타고 ㄱㄱ자유여행이 아닌 단체여행이라 바로 버스타고 이동 해야해서카나자와역 도착하자마자 오모테나시돔 있는 쪽이 아닌 뒷문으로 바로 출발버스탑승장에서 본 역앞 조형물버스로 바로 온곳은카나자와의 부엌이니 뭐니 하는 오미야 시장 수산물로 유명한 카나자와 답게 여러 수산물을 구경 가능했음 관광지로서 기능도 하기에 관광객용 가게랑 주민들용 가게가 공존하고 있었음시장골목의 모습 한국의 뚜껑씌운 전통시장이랑 디자인적으로는 비슷했음냄새도 한국 수산시장에서 나는냄새랑 똑같드라다른점은 여기는 가격표가 있다는정도매대 사진들2층에서 본 시장2층은 대부분이 식당이드라 점심식사는 2층에있는 식당에서 해결함카이센돈쇼가 쇼유 와사비 섞은 맛밖에 안났음해산물로 유명한 도시의 관광객용 상품이라 영 별로였던 느낌원래 살던데서 먹은게 더 맛있었음카니크림 고로케부드러운 크림소스와 방금 튀긴 튀김 효과로 맛있었음슈마이인데 이거도 맛있었음도심쪽으로 이어진 반대쪽 출구다시 들어가서 돌다 보니까 조개구이집 있길래 가리비 버터구이 하나 주문해서 먹었음 러브라이브에도 나왔나봄?다음 여행지인 겐로쿠엔 가는 길에 보인 카나자와성 올해 지진으로 두들겨 맞으면서 성벽 일부가 무너졌다드라입장료 및 운영시간내부 기념품샵 겸 식당밑에는 겐로쿠엔 내부 사진들저 섬이 거북이모양으로 만든 섬이래여신님 동상인데 지진에도 잘 버텻다드라이 언덕은 아까 호수 확장공사할때 파낸 흙 쌓아둔거 그냥 그대로 무단투기한건데 세월이 흘러 관광상품으로 써먹는중모터없는 분수라는데 낙차만 가지고 저래 높게 쏘아올리는게 신기했음다돌고 위에서 말한 식당에 돌아와서 우지차 카키코오리 시켜먹었음우지챠...그 다음으로는 금박 박물관 갔는데 일주일 휴관 중이드라그래서 그냥 히가시차야마치에서 좀 더 오래 있었음사진 왼쪽 골목이 히가시차야마치 메인골목인데 그 앞에 좀 넓은 광장 있드라가이드 말로는 관광지화 시키기 위해서 원래 있던 전봇대들 다 지중화 시켜서 관광지로 만들었다고 함여기서 SNS용 금박 아이스크림 사먹을수 있긴 한데 진짜 사진용이고 맛은 일반 바닐라 아이스크림임메인골목 모습관광객이 많다여기있는 건물들 한국에 있는 적산가옥들이랑 비슷한 디자인인거 보면 그때쯤의 물건인거 같음한국에서도 적산가옥 찾아가면 이런 느낌의 건물에서 차마시는 사진찍기 가능하니 찾아보셈골목 옆에 있던 신사전통 느낌이 있는 관광지기에 기모노 입은 사람들도 좀 있드라근처 금박공예품 가게에 있던 전시물금박이라 비싸서 그렇지 이쁜거 많드라가게 앞에는 좀 싼거들 위주인데 안쪽으로 들어가니까 200만원 이상물품들 쭉 진열해놔서 박물관 온거같이 볼만했음대강 시내 음식점에서 먹고 1일차 종료2일차 아침에 시장 다시 들러서 잠시 쇼핑하고 노토반도쪽으로 출발했음노토반도 가는길에 지진피해 있었던 마을 하나 둘러봤음https://youtu.be/AHjI1MCzkT4 傾いた道路標識と電柱 石川・内灘町【能登半島地震 被害状況マップ】 2024年1月1日、平和なはずのお正月を襲った能登半島地震は、最大震度7を観測し、石川、富山、新潟の各県に大きな被害を引き起こしました。その時、どこで何が起きたのか。【能登半島地震 被害状況マップ】では、視聴者から寄せられた災害発生の瞬間やANNが撮影した被害状況等を地図上に表示しています(随時更新)#被害状況マ...youtu.be위에있는 유튜브 영상에 있는 동네 갔다왔음중간에 잠시 내려서 찍은 사진들 말고는 버스 창문으로 찍은거라 색이 좀 녹색임통행금지 구간 밖이지만 아직 박살나있는 가게 문에는 대피관련 서류가 붙어있다단체여행의 힘으로 통행금지 마을 안까지 버스 끌고 들어갔음아직 복구 못해서 박살나있는 모습주차장 이었던 것 이제는 자전거 전용 주차장으로 바뀌었다기울어진 차고건물들은 멀쩡해 보이는게 많지만 상하수도와 가스및 전기가 다 끊겨서 살수없는상황아직도 거주중인 사람이 소수는 있어서 곳곳에 간이화장실도 배치되어있었음지나가면서 본 박살난 도로 밑에있는 유튜브 썸네일의 장소임 지진 직후보다는 조금 가라앉은 모습https://youtu.be/HtCuNQOAuZM 【能登半島地震】液状化の内灘町 石川県も復旧を支援 能登半島地震で液状化による大きな被害が出た、石川県内灘町について、馳知事は「住民や町の意向を踏まえて県として選択肢を示す必要がある」として、道路や上下水道などの復旧を、県が支援する考えを示しました。石川県内灘町では、液状化による道路の隆起やひび割れのほか、水道管が破断して、一部の地域で断水が続くなど、大きな被害が...youtu.be각종 박살난 집들과 차죄다 지반액상화로 생긴 모래들에 침공당해있다부분부분은 고쳐놓은거 봐서는 진짜 박살나서 통행 못할정도인건 치웠나봄1월 1일날 뉴스에서 봤던 도로인데 박살나서 트위스트 추고있던 모습보다는 안정된 모습사진으로 보면 잘 느껴지지 않지만 도로가 외비우스의 띄같이 뒤틀려있었음신사 였던것이거로 통행금지 구간은 통과해서 북쪽 노토반도의 중간 정도까지다시 출발했음중간에 잠시 들른 휴게소인데여기도 지진으로 영업중단해서 자판기랑 화장실만 이용 가능했음연속된 지진으로 도로 복구하는데 지진나서 부서지고 반복하다 보니까 고속도로 수준으로 달리는 도로임에도 중간중간 요철때문에 버스 서스펜션 끝까지 다 올라가서 들썩들썩 했음나나오 시내의 모습 온천으로 유명한곳인데 지진으로 온천수공급용 관이 작살나서 관 길이가 짧아서 수리 가능했던 한곳 빼고는 다 영업중지상태라고 함휴식겸 들른 휴게소인데 입구까지 바닷물이 들어와있드라옆에있는 공원은 출입금지 상태였음물 들어오고 있는 골목쪽 사진못들어가는 공원 을 끝으로 다시 카나자와로 돌아감돌아가는 길에 백사장에서 달릴수 있는 도로 들러서 거기 통해서 갔음백사장을 달릴수 있는 도로인 치리하마 나기사 드라이브웨이의 북쪽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하고 갔음 https://namu.wiki/w/%EC%B9%98%EB%A6%AC%ED%95%98%EB%A7%88%EB%82%98%EA%B8%B0%EC%82%AC%20%EB%93%9C%EB%9D%BC%EC%9D%B4%EB%B8%8C%EC%9B%A8%EC%9D%B4여기 도로 이용 가능하니까 운행중단 해논거 떼셈 식당 옆 카페에 있는 오토바이 여기 사장님이 좋아하나봄우리팀 말고도 다른 봉사단체 왔드라가게 앞에서 본 백사장 도로의 모습사람들이 차를 멈춰두고 바다를 즐기고있다가게 옆에 마침 모래조각가분들이 작업중이드라점심시간이라 사라졌을때 찍음정식 도로기에 간판도 제대로 있다돌아가는 길에 버스기사님이 바다쪽에 딱 붙여서 달려주셧는데 스릴이 죽여주드라여행의 마지막을 기억에 남는 하이라이트로 만들어주셧음자차끌고 오기에 너무 멀지만 않았으면 자차끌고 가봤을듯개인여행으로 랜터카 끌고 한번 달려보셈보통은 여행의 시작인 오모테나시 돔으로 여행의 마무리카나자와 왔다갑니다의 인증스팟 츠즈미몬으로 여행기를 끝냄이거로 이제 나도 경현치 점수 57
작성자 : ウマyoん고정닉
선자령백패킹-연곡솔향기오토캠 후기 2부
- 관련게시물 : 선자령백패킹-연곡솔향기오토캠 후기 1부대관령휴게소에서 연곡까지 한시간 정도를 차로 달려 도착함.윈디를 보니 오후 3-4시쯤 비가 한번 오고, 밤사이 또 비가 온다고 해서 우중캠을 각오하고 감.아 연곡솔향기 캠장 매표소에 제비가족 살더라 ㅋㅋㅋ 개귀여웠음.텐트 피칭하는데 놀러 온 귀여운 댕댕이. 이름이 초롱이라고 함. ㅋㅋㅋ비소식에 서둘러 피칭완료. 디디타프 4*4와 폴러투맨 세팅이다. 이거 토르박스에 대충 구겨넣으니까 캠 준비시간이 확 줄더라. 역시 미니멀이 답.예보와 달리 비가 안오길래 선자령에서 덜 말린 블다도 꺼내서 말림.해변 캠장 왔으니까 입수... 해야겠지?시원하게 뛰어들어가서 허우적거리고 옴. 확실히 동해가 서해바다보다 깨끗하더라. 저번에 굴업도에서 수영할 때랑 시야가 틀림.이렇게 입수하고 나면 꿉꿉했던 거 전부 사라지고 시원해서 좋더라.수영하고 샤워한 다음 편의점 들러 맥주 하나 챙겨서 야영지로 이동함.사랑스러운 내 사이트.돈없는 관계로 냉동 목살 구워서 먹음. 저거 다 먹었는데도 배가 고파서, 돼지기름에 라면 넣고서 쿠지라이식? 라면 해먹음. 역시 돼지기름이 개사기더라? 이거 진짜 맛있었음. 취해서 그랬는진 몰라도 비린내도 안났고. 근데 건강엔 엄청 안좋을 것 같다.방송으로 커피체험 이벤트 한다길래 다녀와 봄.밤에 무슨 커피체험인가 했는데 디카페인도 있더라고? 그리고 디카페인 아닌 건 드립백에 담아서 줌. 고마운 마음으로 받아갔다. 이벤트부스 옆에 동그란 투명 돔이 있는데, 무슨 용도인가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행사할 때 쓰려고 만든 거 같더라고. 평소엔 잠겨있는데 이때는 열려있어서 자유롭게 이용함.설거지하고 잠 들 준비. 한쪽엔 랜턴, 한쪽엔 선풍기 올려놓고 잠. 여름캠 꿉꿉하다고 하는데 샤워만 잘하면 그렇지도 않더라. 엄청 쾌적하게 잤음.아! 그리고 이날은 연곡에 벌레 진짜 없었다. 바퀴벌레 한마리도 못 봤고 모기도 몇마리 못 봄. 왜 그랬는진 모르겠다..아침 5시쯤 강풍에 놀라서 잠에 깸. 앞쪽 타프는 춤을 추고 있더라. 이날 아침부터 비올거라던 예보는 있었는데 강풍은 없었거든? 근데 윈디 보니까 바뀜. 9시쯤 부터는 평속 9짜리 바람이라고 하길래 빠르게 철수하기로 했다.밖에 나가보니까 해변쪽이 빨갛게 물들어 있길래 설마? 하고 가 봄.비예보에 일출 구경은 포기했는데, 하늘이 심상치 않았음.그렇게 태어나서 본 것 중 제일로 역동적인 구름과 함께 해가 떠오름. 사진이나 영상이 실물을 제대로 못 담아서 너무 아쉽다. 이거 진짜 멋있었는데..일출구경 끝내고 오니까 ㅋㅋㅋ 타프가 어깨춤 추고 있음 ㅋㅋㅋㅋ 순간돌풍이 미쳤더라.타프만 서둘러서 해체하고 아침밥 때림.7천원짜리 백숙밀키트. 이거 사서 먹는 거랑 별 차이 없는 듯. 퇴실시간은 11시지만, 바람때문에 서둘러 철수하기로 한다.정리하니까 9시 쯤이더라. 근데 또 예보했던 강풍은 없고 비는 올거라더니 오지도 않음. 그래서 물멍이나 때리기로 했다.편의점에서 산 커피와 함께 물멍 시작.선셋비치체어.. 진짜 사길 잘함. 덕분에 힐링의 질이 급상승했다.떠나는 날은 언제나 맑은가 봐. 갈때 되니까 햇빛 들이치기 시작함.이번에도 언제나 처럼 즐거운 여행이었음. 집에서 이거 쓰는데 벌써 또 캠핑 가버리고 싶다.
작성자 : 댕댕이애호가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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