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프리파라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프리파라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싱글벙글 뺑소니범으로 오해받은 이천수.JPG 최강한화이글스
- 하이브 종토방 글 펌 뉴갤러
- 개 ㅈ되버린 삼성전자 근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ㅇ
- 싱글벙글 IQ139 수학영재를 보고 현타온 유명강사 ㅇㅇ
- 변호사 누나가 말하는 소송 안한 이유 ㅇㅇ
- 검열의 왕국.Manwha ㅇㅇ
- 노벨 문학상 작품을 파쿠리한 한국의 시인..jpg leeloo
- 싱글벙글 친엄마는 외계인..manhwa ㅇㅇ
- 범죄자 갱생시켜주고 싶다는 백종원&제작진 ..jpg 업햄
- 중국인이 우물에 독을? 멕시코 ‘좀비 마약’ 펜타닐 제조 현장을 가다 틴푸
- 뉴진스 탈출을 빌드업했다…민희진, 거짓말의 실체 ㅇㅇ
- 명태균 황금폰 민주당에 제출할 수 있다 진짜대통령1이
- "우유와 먹으면 최고"…해외서 난리난 K디저트.jpg 긷갤러
- 리그앙 망했네 중하위팀 파산 해갤러
- 50미리로 바라본 눈 내린 동네 Fortiia
싱글벙글 무기 요구하러 온 우크라이나, 한국 반응 레전드
전쟁 발발 직후부터 한국에게 K1E1 전차, K55, K9 자주포를 비롯한 T-80U, BMP-3 등 다양한 기갑 장비를 요구중인 우크라이나... 특히나 한국이 러시아로부터 불곰 사업으로 들여왔던 T-80U 전차와 BMP-3 장갑차는 소련제 장비인 만큼 우크라이나가 수령 즉시 활용 가능하며, 한국에서는 부품 수급 문제로 퇴역시킨 장비이기에, 우크라이나의 한국 무기 지원 패키지 위시리스트에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물론 한국 입장에서는 러시아와 계약상으로 얽힌 장비인 만큼 상당히 곤란한 요구이기는 하나, 국제적으로 무시당하고 있는 러시아 자산들을 생각하면 마냥 불가능 한 지원 품목은 아니긴 하다.. 아무튼 우크라이나는 최근 한국에게 "필요한 무기 지원 List"를 전달, 요구하기 위해 재차 특사단을 파견하였는데, 방어용 무기, 포탄 우회 지원만 하겠다는 한국의 입장에 반해 K1 전차, K2 전차 뿐 아니라, 러시아제 장비인 T-80U, BMP-3등을 포함한 공세용 무기 리스트를 전달해온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이에 한국군은 의외로 강경한 방법으로 거부 의사를 보여주었는데, 야외 훈련장에 KM900 장갑차들마냥 비맞고 녹슬게 걍 방치중이던 T-80U와 BMP-3들을 끌고와서 무건리 과학화 훈련장으로 들고와 드론 무기 테스트용 표적으로 터트려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우리나라에서 구하기 힘든 장비인 만큼 박물관으로 갔으면 했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아쉬운 처분방법이기도 하다 ㅠㅠ 우크라이나 측 반응은 한국의 이러한 결정이 참으로 당혹스럽다는 입장이 대부분... 국내 밀리터리 매니아들도 한국의 이러한 결정에 부정적 반응을 보내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차라리 패튼을 지원해 달라고 했으면 이미 백대 단위로 포장해서 배송하고있지 않았을까.. 표적지 처리는 조금 슬프구만,,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영하 9도...벨라쉘터와 함께한 동계 고대산 자연휴양림
안녕하심까.벌써 12월이 되었는데, 11월 28~29일 1박2일로 갔다온 고대산 자연휴양림 후기를 이제서야 올립니다.노트북에 무슨 문제가 그 동안에 있었는지, 윈도우 노트북 속도가 너무 느렸었는데.그 문제가 해결되어 글 작성이 쉬워졌습니다. (원래는 업로드하다가, 글 삭제되고 컴퓨터 다운되고 난리남)암튼.벨라쉘터 사고나서 한번도 1박 2일로 캠핑을 한적이 없었는데. 더 늦어지게 되면 진짜 추운 겨울에 나가는거 말고는답이 없을 것 같아. 11월 말일에 부랴부랴 자연휴양림 예약을 했습니다...그런데...* 이하...대충, 2번 취소됐다는 말우우 유부이... 캠장 취소됐써 휴... 취소 당하고 바로 다른 캠핑장 예약함나 진짜 화났어!!!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진짜들을 위해 열어놓은 것만 같은,고대산 자연휴양림을 예약했습니다.예약당시 예상되는 당일 최저 온도는 -3도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그정도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침낭 컴포트가 0도이도, 최대 -20도니 넉넉하다고 생각했죠.4시경 도착하고 나서 온도입니다.해도 안졌는데, 살짝 불안하긴 하지만.괜찮습니다. 핫팩도 2개 챙겨왔고, 가스난로도 있으니.괜찮을 겁니다.이용 수칙은 위와 같습니다.눈이 소복히 쌓인 데크 위에서 눈을 조금 치우다가,만에하나 밤에 냉기가 불어오면 낭패일 것 같아. 눈 위에 그냥 텐트를 설치하기로 합니다.바로 위 사이트에는 먼저오신분이 있습니다.왠지왠지... 고인물 같은게 유갤럼일까봐 살짝 두려웠습니다.아무튼. 텐트를 치고 장비들을 정리하고 이른 저녁을 먹습니다. [캠핑요리사/유루캠] 뭔가 잘못된, 시마 린의(?) 야매 스프파스타 - 유루캠프 마이너 갤러리안녕하세요.고대산 휴양림 간길에 찍은, 캠핑요리사 2편. 유루캠 편 입니다.뭘하면 좋을까 하다가. 집에 있는걸로 챙겨가자 싶어서 딱 고른게. 린이 처음으로 제대로 만들었다는 크림 스프 파스타!!!하지만, 재료를 보니.gall.dcinside.com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urucam&no=202092텐트를 치고나서 사진 찍는걸 깜박했습니다. 나중에 텐풍 사진은 있으니 그걸 보십시오.따봉을 날리긴 하였으나, 그다지 따봉스러운 상황은 아닙니다.추웠습니다. 찍을때도 그랬고, 지금봐도 그랬지만. 피난민이 따로 없네요.밥 먹고, 좀 으슬거리길래 보니까. 온도가 점점 낮아집니다.아직 8시인데, 벌써 -3도 입니다. 기상청에 속았습니다.빨리 씻고 오기로 합니다. 더 추워졌을 때는 나갈 자신이 없을 것 같습니다.이상 남자 화장실 및 샤워 시설입니다.뭔가, 양쪽 변기에 서서 샤워하는 모습을 관람할 수 있게끔 만들어둔 것이 묘합니다.이후, 너무 추워지는 것 같아서. 내일 아침에 먹을 예정이었던, 과카몰리를 꺼내 먹습니다. [캠핑요리사/비화식] 논란이 될, 도전! 야매 과카몰리 - 유루캠프 마이너 갤러리재료의 접근 난이도, 물가, 칼로리, 영양가 등을 고려해서.이번에 제가 만들기로 한 요리는 과카몰리 입니다.그런데 요즘 토마토 가격도 비싸고 해서,'토마토' 대신 '토마토가 든''아라비아타' 소스를 쓰기로 합니다.과카gall.dcinside.com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urucam&no=201842깜박하기 전에, 저녁 텐풍 사진을 찍어주고.별 사진도 찍어줍니다.자기 직전에 온도를 확인한 것 같은데. -6도가 다됐습니다.당시에 12시가 안됐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슬슬 군대 생각이 나기 시작합니다.그래도 핫팩도 있고...아직 살만하기도 하니까, 빨리자고. 일찍 철수하기로 합니다.이후...각종 대남공작에 시달리게 되는데...낮에는 맞은편에서 나오는 소리가 축제소리인가 했는데, 저녁에 울리는 소리가 커져서잘 들어보니. 대남공작 사운드 였습니다.휴양림의 위치가 절묘해서 그런건지.2개 이상의 스피커 소리가 다른 방향에서 들리는데,귀신의 집이 따로 없습니다.그나마 동영상 촬영한게 소리가 좀 들리긴 하는데, 이때는 좀 듣기 쉬운 소리였습니다. (미친놈들)10시에 소리가 멎는 것 같더니, 11시에 다시 켜고,12시, 새벽 3시에는 짐승우는 소리 등을 섞은사람 깜짝 놀라게 하는 소리를 섞어서 틉니다.귀마개 끼고 있었는데, 자다가 놀래서 깼습니다.고대산 자연휴양림의 위치는 대략적으로 저렇습니다.미사일을 쏴버리고 싶어지는 하루입니다.다음날 아침...오전 7시쯤 영하 9도로 나옵니다.어쩐지...새벽 3시쯤 깼다가, 다시 자려고 했을 때뭔가 동사하는 것 같은 느낌으로 잘뻔하다가, 깨고를 반복했는데...이유가 있었습니다. 아마 영하 10도를 아래로 떨어졌던 것 같습니다.(진짜 동사하는줄)침낭 안에 있는데도 추워죽겠고, 아침을 깨워주는 대남공작 사운드를 들으며죽음으로 기상합니다.빨리 난로를 켜고, 남은 식량을 챙겨먹습니다.난로를 켜니까, 얼어붙은 수증이가 물이돼서 떨어집니다.위 결로들은 난로를 끄면 10분도 안돼서 얼음이 되는데,진짜 이게 혹한기구나 싶은 생각이 절로 듭니다.1박 2일 젓가락을 책임져준 친환경 나무젓가락으로 라면을 먹고,가야할 곳으로 보내줍니다.모두 사용한 가스통은 구멍을 내서 처분해줍니다.다이소에 카드 사이즈와 딱 맞는 멀티툴이 2000원인가 했던 것 같은데.꽤 쓸만합니다.이후 빠르게, 정리하고 철수합니다.발가락에 감각이 슬슬 없습니다.9시쯤 철수할 때...영하 5도...영하권에 올때는 진짜 제대로 챙겨와야 겠다는 배움을 뒤로하고, 집으로 떠났습니다.끄읏
작성자 : Dishonor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