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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콩군단히 여행을하다편 完앱에서 작성

우리소예아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06 23:08:22
조회 235 추천 13 댓글 12
														

0 프롤로그
1~3 하코다테 관광
4 혼슈최북단 오오마자키 방문
5~7 아오모리 이동 및 관광
8~9 스토브열차 탑승, 모리오카 이동
10 모리오카관광, 미야코 이동
11~12 미야코 관광(죠도가하마)
13~15 혼슈최동단 토도가사키 방문 및 모리오카 이동
16~완 센다이 관광 및 도쿄 복귀, 후일담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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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걸어서 온천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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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좀찾아봤는데 이주변 유일하게 저녁시간도 열려있는 히가에리온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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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도 호텔로비도 단차가있고 슬리퍼도있고한데 토족가능이었다. 신발벗고 가려고 하니까 그냥 오라고해서 으잉? 아무튼 입욕료800엔+타올300엔 1100엔을 지불. 호텔은 조용했는데 어째서인가 동방 오타쿠들의 연회가 펼쳐지는듯한 느낌?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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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은 텅텅이었고 그리 크진않았다. 천질 성분 이런건 안읽어봤는데 일단 미끌미끌한 느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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쬬~기 불빛 보이는게 마츠시마 그 뭐시기 다리다. 나도 200엔 내고 가봤는데 밤엔 뭐 아무것도안보이겠구만. 실내탕하나, 노천탕하나, 씻는곳도 6개였나... 근데 거의 전세내고쓰고있어서 여유롭게 왔다갔다 즐기다 1시간반쯤있다가 나갔다. 미즈부로가 없는게 살짝아쉬웠는데 어짜피 노천탕에서 그냥 나와있으면돼서 음. 아무튼 잘 즐기고나왔다 피로가 많이풀렸어. 확실히 온천이 이 몸 안쪽부터 쫙따뜻해지는느낌이랄까 수도수랑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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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시마온천도 좀 유명했던것인가 온센무스메가 어딜가도있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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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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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까지가는길은어둑어둑. 가는길이라도 마츠시마카이간으로가려했는데 시간이 아슬하길래 다시 아까내렸던 타카기마치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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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는 미리와서 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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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노마키도 언젠간 한번가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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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거같은데 모르는만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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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가 무슨 유명성우와 함께하는 철도이벤트인데 어른이랑 아이 요금이 500엔밖에 차이가 안난다. 뭔가 웃겨서 웃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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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내는 텅텅. 온천나와서 이런열차에서 다리쫙벌리고타고가면 진짜 개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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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이역도착. HACHI쨩 긴급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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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늦어서 어디 들르기가힘들어서 역 안의 규탕거리에서 한그릇먹기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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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를 가도 거의 들르는 리큐인데 자리가 애매해서 또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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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3장(6점)짜리나 먹고땡인데, 기왕 센다이까지왔으니 호화롭게 4장(8점)으로 딱 시켜먹는데 확실히 본토가 본토다. 졸라맛있다그냥...같은체인점인데왜다른거야! 눈물을흘리며 한점한점 소중히먹었다(이놈은점심에 왕코소바150그릇을쳐먹었다콩)
근데 리큐 원래 밥 오오모리공짜였는데 언젠가부터 돈받아서 좀 슬프다.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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즌다사료는 21시까지라 밥먹고나오니 마감했고1층에 자판기있길래 이거나하나뽑을까했는데 냉동이라돼있어서 스킵했다. 뭐 도쿄역가도 맨날먹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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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기념품사고 짐찾아서 마지막신칸센을타러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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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ㅡ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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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칸센타고 해보고싶었던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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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녹지않는다는 신칸센아이스크림을먹어보자~~ 근데 좀 늦게 시켜서 그런가, 좀 녹아서 평범하게 먹기편했다. 센다이 출발하고거의 4.50분 뒤에 카트와서 시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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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인가 우에노가기전쯤에 보이는 센다이기념품 하기노츠키광고판. 안그래도 역에서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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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신칸센은 종점 도쿄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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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노테센으로 환승해서 언제나 신세지고있는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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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동안 알차게 쓴 이녀석도 역할을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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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긴했는데 그냥자긴그래서 맥주딱한캔만마시고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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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일어나서 아이프리 보기전에 붕붕쟈보고있는데 배경 CG가 너무 허접해서 웃어버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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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기억못하겠지만 저번주에 우연히갔다가 꽂힌 토리이치즈<에 점심을먹으러갔다. 여긴 진짜 장사 어떻게하는거지... 정식이 790엔 맥주가 550엔에 카라아게 1개 160엔인가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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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절분이라 뭐 하나사먹을까했는데 이건그냥스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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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가기전 마지막으로 시부야 쓰타야에 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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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그곳에는 아이프리 팝업스토어가 개최중!(히이이이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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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 첫주 주말이라 정리권 미리신청하고갔는데 막상 가니 큰 의미는없어보였다. 정리권의QR로 결제1회가능하다고해서 결제못나누고 한번에했는데 그냥 현장등록이이득이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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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이뿌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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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에서 공항가는거라 그냥 나리타익스프레스를 타고가기로한다. 옛날엔 외국인왕복권4천엔이었는데... 요즘은 다비싸졌어. 그래도 인터넷에서 티켓리스로 하면 총액이 2700엔정돈가? 그래서 탈만하다. 사람도적어서 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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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특급열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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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흘리며공항으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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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흐흑도착하고말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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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에서도 사람빠글해서 귀찮아서 스이카챠지안하고왔는데 관광공해외국인들이 바글바글해서 스이카정산챠지에 한참이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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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터미널까지 걸어가서 금방 짐맡기고 크게 할것도없어서 최후의만찬 치규를 주문. 밥쳐먹은지 3시간도안됐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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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안전제주항공을타고 지옥땅으로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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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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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이라 집오는 버스가 진짜 애매했는데 어떻게어떻게 지옥의 환승삥삥돌기코스로 거의 0시 정각에 집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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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이돼서 1월자와는떼버리고 2월자와씨가 맞이해준다. 이젠 또 3월이됐네


짧은 후기를 남기자면 어떻게 운좋게 길게 일본을 다녀오면서 예전에 가고싶었던 곳들을 다녀오니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 일 시작하고나서는 일본자체는 자주가는데, 여행같은 여행을 한거는 진짜진짜 오랜만이었다.

그나마도 날씨때문에 일정에 대한 걱정을 엄청했는데... 운좋게도 날씨때문에 트러블이 전혀안생겨서 너무 다행이었다. 시간도났고 돈도있고 날씨도좋고 3박자가 맞아서 할수있었던 여행이 아니었나 싶다. 앞으로도 좀 길게 시간날때는 지역지역들 좀 여행가고싶네요.

돈하니까 이거 쓴돈 한번 정산해볼까했는데... 귀찮아서 안할라고한다. 궁금한사람도없어보이구요. 근데 여행마지막날에 보니까 분명 월급받고 온건데 잔고 46만원남아있었더라고. 뭐 잘 놀다왔으면 됐지요. 이글을보고계신여러분도 재미난곳에 가서 재밌게 노세요. 그럼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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