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알렉산더는 '지옥에 떨어져라!'라고 하는데요, 그렇게 카즈키가 밉나요? 
감독 "역시 오버레는 알렉 입장에서는 껄렁껄렁한 존재에요. 아마 누군가한테 '프리즘쇼를 하고있다'고 말하면 '그럼 무네큥 체험 해봐~!'같은, 유행에 금방 휩쓸리는 듯한 가벼운 말을 들어서 열받은 거겠죠(웃음) 그런게 쌓여온거라고 생각합니다. 알렉 입장에서는, 빵-!퍼퍼퍼퍼펑-!! (하고 폭발해 터져라) 에요. 분명 알렉은 카즈키의 버닝 소드 브레이커를 처음 알게 된 때에는 '오오!'하고 생각했을거에요. 그래서 오버레 쇼를 보러갔더니 '이쪽으로 와, 따뜻하다구' 같은 말을 들어서 멍-해져서, "Go to Hell!" 인 거에요. 기대를 배신한 것 때문에 미움이 백 배입니다(웃음) 






타이가가 세찬이한테 시비털고 화낸 이유 

카즈키가 너무 좋아서 심취한 나머지, 부끄러워져서 평범하게 이야기할 수 없기 때문에 무심코 덤벼들어 버린다. 그의 경우, 자기 자신의 쇼를 완성하고 싶다는 것보다 「카즈키처럼 되고 싶다!」라는 유치한 부분이 남아 있다는 것. 아이돌이 되어 챠라챠라 하고 있는 카즈키에 대해 타이가가 이성을 잃고 있는 것은, 감독 왈「카즈키 선배는 내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카즈키가 알렉에게 바보 취급 당하는 것은 물론, 여자 아이에게 꺄아꺄아 당하는 것도 싫음. 여자 아이에게 「더 꽉 붙어있어」라고 말하는 카즈키도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