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

2주년 카운트다운 하면서 분위기 최고조임

개인적으로는 미호요 게임(붕스, 젠존제)이 더 훌륭하다 생각하지만
현재로서는 니케가 1등

붕스:

나부 이후로 이 게임이 지루했던 적 없음
최근 업데이트 스토리도 좋고 인게임 컨텐츠도 부족하지 않음

다만 조만간 출시되는 망귀인의 옷이 부자연스럽게 가슴을 가린게 아닌가 하는 논란이 있음

젠존제:

버니스 출시 이후로 분위기가 나쁘지 않음

기존의 미호요 게임들과 다르게 스토리는 가볍고, 컨텐츠는 피로도가 있는데
티비랑 액션 전투가 쌍으로 사람을 피곤하게 해서 초반에 유저수 많이 갈림
캐릭터 팔이라도 잘해서 다행이고, 게임도 정상화 되고 있는거 같음

명조:

나올 때 부터 원신이랑 비교 많이 당했는데 사실 얘는 젠존제랑 경쟁 중

젠존제가 정상화 되고 있다면, 이 새끼는 기염복각에 유호를 끼워파는 앰뒤 짓을 하다가
금희, 장리가 끌어올린 민심까지 날리는 중

뒤돌아보면 장리 젖탱이 말고 이 게임에 무엇이 남아 있는걸까?

트릭컬:

딱히 여기 넣을 체급은 아니긴 한데
현재 블루아카이브의 폼을 설명하기 위해 집어 넣음

명조 >>>넘사벽>>> 블아
와 같은 표현

객관적으로 게임성, 캐릭터, 컨텐츠 전부 딱히 블아보다 나은건 아님
단지 블아의 발전이 전혀 기대되지 않는 것과 달리 트릭컬은 일말의 기대가 생긴다는 점

블아:

원래부터 "캐릭터가 예쁘고 설정이 맛있음" 말고는 할말도 없던 게임

국산게임 치고는 씹덕 감성을 잘 알아서 일본에서 먹혔다는게 자랑이었는데

그것도 사실 요스타가 아니었으면 어려웠을 것이라는 것이 정설

이 게임이 넥슨게임인지 요스타 게임인지 애초에 게임이긴 한지 되물을 필요가 있음

게다가 이번 대만 사태는 이 병신겜의 밑바닥까지 보여줬다고 해도 과장이 아님

어디가서 블아한다고 말하기도 부끄러워짐

원신:

지난 해등절 신학, 감우 스킨 검열 때 부터 연속된 병신짓에 대한 앙금이 아직 녹지 않음

느비예트 강공 너프가 화룡점정, 이 새끼들이 대체 무슨 생각으로 게임을 서비스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음
블아가 맛없는 음식이라면, 이 씹병신게임은 다 된 밥에 재를 존나게 뿌려서 밥은 이젠 보이지도 않음
붕스, 젠존제에 적용된 편의성 적용하는게 뭐가 그리 아쉬웠는지 폰타인 때 매출 씹 저점 찍고나서야 추가됨
이게 유저 기만이 아니라면
이 병신겜이 만들어질 때 젤다 배끼는데에 급급하다가 코드를 개씹 스파게티로 만들어놓았다는건데
블루아카이브랑 개발자 스와핑 해도 전혀 손해가 없을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