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원신 명조같은 게임이랑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재밌다고 느껴지는거지 그냥 플레이 하다보면 그냥 평범한 스토리같음 

처음 마리안 침식으로 뒤질 때도 튜토리얼 때만 마리안 빌드업 쌓고 죽이는거라 너무 빌드업을 적게 쌓고 죽이니깐 별 감흥이 없더라 

애니메이션에서 지휘관 여기에요 하면서 라피 아니스 네온 질질 짜는 모습 보여주던데 그냥 '여기에서 우셔야합니다~' 식으로 억지 눈물 뽑아내려는거 보니깐 좀 당황스럽더라,

일반 스토리는 그냥 평범하게 보고 이번에 160혈 뚫고 23지까지하고 니갤에서 레드애쉬, 오버존은 진짜 명작이다 근들갑 떨길래 봤는데 오버존은 인간한테 통수 맞는 스토리가 너무 뻔하게 보이고 레드애쉬는 레드후드 좆간지 나는거 보여주긴 했는데 재미느낄 정도의 스토리도 아니고..

혹시나 내가 스토리를 덜 봐서 그런건가? 하고 지금 28-36까지 밀었는데 새로 등장하는 애도 발암물질에 네온보다 더 ㅈ같아서 싸다구 존나 치고 싶게 생기고

이게 스토리 재밌다고 칭찬 받을만한 게임은 아닌거같음 아무리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