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부기 먹으면서 접속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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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스트 아포칼립스인지 그 ㅇ같은 컨셉 꾹 지킨다고

요상한 파도가 넘실거리는 화면이 나타난다.

오 머야 로그인 브금을 바꿨네??

이건 매우 잘한 선택임 ㄹㅇ 

처음 명조 했을때 띠띠띠 거리는 ㄱ추잡스런 브금에서

이제 좀 격이 오른 사운드가 느껴진다.

근데 ㅆ발

아.. 그냥 시작부터 문제가 너무 많다

대체 왜 플레이어 캐릭터가 시작부터 폼 잡고 저러고 있는 거임?

아니 ㅆ발 왜 손으로 ㅇㅈㄹ하는거냐고 왜!!

딱 10년도 더 된 알피지 갬성 가진 겜들이 이랬다

디아2 같이 캐릭터 선택하면 포즈 취하면서 흐아! 거리고

들어가면 커마 한시간 조져야 할 것 같은 기분?

아무튼 들어가면 피아노 옆에 파수인? 인가 먼가 한테 가라고 하는데

대충 얘기하다가 시원하게 배도 타고~

이상한 오드아이 개새끼 한마리 튀어나오는데 바로 스킵 때리고

리나시타로 들어선다.

와 이바라!!!

여태 할줄 아는 놈들이 이랬네?   

할줄 아는놈들이 ㅎ ㅏㅋㅋㅋㅋㅋ

여태 금주인지 짜장국인지 ㅆ발 스타트가 그냥 말이 안된다니까?

자자 더 드가자

아니아니아니 치우라고

이 ㅆ발 ㅇ같은 호리병 좀 갖다 쳐버려 씨발련들아!!

와..

마치 짜장무협3류 소설을 보고 있는 것 같다.

이러니 자국 애들도 국뽕 소설인 줄 알고 

질색하면서 탈출하지ㅋㅋㅋ에라이 ㅆ

정신이 바로 혼미해진다.

이게 환각인가?

오늘은 여기까지하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