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갔다가 오늘 돌아와서 하루종일 잠만 쳐잠

건진거랑 당시 쓰고 다니던 선글라스

클리어파일은 2개 챙겼다가 한개 반납하고 그랬었지만 캔뱃지는 아니스일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홍보용 굿즈들.

개인적으로는 담요와 쿠션 저게 제일 탐나는 물건이었음

나머진 뭐 그냥 그닥

이불이랑 쿠션이 탐나는것은 당연한거지만 게임내에서 쓰는 일러와 다른 맛이지

이런거 나오면 라피가 센터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마리안이 센터(...왜???)

사진은 폰카로 찍은거라 어쩔수 없지 뭐...

토요일 당시만 생각하면 행사수준은 처참했다고 볼 수 있었지만, 일요일은 그래도 나눠서 진행하고 했다니 나아졌다 라고 생각은 하지만

암만 생각해봐도, 면적대비 이벤트 공간을 감안해보면 G스타 대비 사전 테스트적인 행사였다는 의심은 지울수가 없음

좋은 환경에서 이벤트적인게 적은것도 있었고 체험존은 뭐...누설방지라던가 그런거 있을테니 별 수 없고, 토요일은 비왔었으니까 외부까지 써먹는게 어려웠으니 별수 없지만

아 그리고 아니스 아크릴 스탠드 비닐커버 벗기다 만거 일부러 찍은건데 비닐 커버 벗겨놓는쪽이 더 깔끔하게 보임

손톱으로 살살찢어보면 비닐은 찢어지니까 그거 잡고 벗기면됨

아무튼 그럼

저거 데피스트리(=족자봉) 받고 그런다 치면 다음부터는 화방통(도면통등으로도 불림)갖고다니던가 해야지 갖고갔던 가방에 못 들어가다보니 지지대 부러져서 어흑마이깟하고 있었는데 나갈때 하나 더 주더라....

주니까 그냥 받았어

그래서 저거는 앞뒤가 그림이 같음 구겨진 흔적은 어쩔수 없지만

(암만봐도 아니스는 시프트업 대변인이 분명하다)

G스타는 갈지 말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