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잉지잉... "
핸드폰 진동이 울린다.
OOO 은 핸드폰을 보고 지휘관실을 향한다

" 무슨 일이야? 지휘관님 " 라며 지휘관 앞에 의자에 앉는다.
음..오늘하루 시간 괜찮으면 데이트를 하고 싶어서...
" 데..데이트? 농담이 지나치네..  하며 슬쩍 보고는.. 진심이야?

조용히 지휘관은 고개를 끄덕인다.

잠시 후 방주 내 케이크 집....
OOO 은 OO 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 OO? 글쎄.. 무뚝뚝하지만 든든한 친구?..랄까  근데 그건 왜?
내일이 OO가 니케가 된 날이라 축하 선물을 해줄까 해서..

OO은 고민이 안되고 OOO는 생각해 둔 선물이 있는데 OO는 아무리 고민 해도 모르겠어

" 니케에게 선물이라니.. 지휘관님 답네.. OO가 좋아할만한거라.. 아! [앱솔루트 스쿼드] 에게 물어보면 되지 않아?


어.? 그런 방법이!??

앱솔루트 스쿼드 기지로 향한다
" 어머? 지휘관 여기는 어쩐일 이야?

지금까지  있던일을 설명한다

" 우..우리는 선물을 주거나 받은적이 없어 잘.. 모르겠어

" 음..글쎄 나라면 내가 만든 음식을 줄것 같은데?

" 지휘관님 요리 실력이라면 내가 잘 알아. 정말 형편 없어

        ..... 그정도야?

" 응 그정도야

" 쯧.. 그 녀석.. 늘 신발이 불편해 보이더군

한순간 모두  아?! 라는 말을 내 뱉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