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로 병신같이 말장난이다.
아마 계속 말장난을 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
눈하나 깜짝하지 않을 수 있는 이유가 있다.
내가 왜 흔들리지 않는지 아는가?
나는 현질을 안했기 때문이다.

폰겜 최고의 묘미는 역시 현질한 새끼들 뚜껑열리게 만드는거다.
아는놈은 안다. 절대 끊을 수 없는 그재미.
나이 30을 먹어도 엊그제 무과금으로 홍련을 먹고  
기만을 하며 몰매를 맞아도...
절대 끊을수 없는 그재미...
소시적 아버지는 나에게 그렇게 말했다.
"너는 정말 매버는 재주 하나는 타고난 놈이다"
나는 지금 그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현질 홍련 풀돌맘 놈을 약올리면
겉으로야 허세떨면서 발광하겠지만...
사실은 살려달라고 빌고 싶을게다.
현질한놈들의 현실상황은 매우 참혹할 것이다.
게임을 접네 마네, 환불을 하네 마네, 정신승리 하네 마네...
욕바가지는 물론 키무라 횬타이 귀때기털고, 구타하고 싶은 놈들 수두룩하다.

그렇게 니케 접는다며 백번 천번을 다짐하고 다시 현질을 하는 놈의 심정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그렇다. 사람을 놀리는건 이럴때 놀려야 제맛인것이다.
안그래도 빡쳐서 미치겠는데 한번더 뚜껑여는 그재미..
내가 현질한 놈들 뚜겅 여는걸 끊을 수 없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