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그릿사 제작진이

사실 본토에서는 신작을 안 낸 건 아닌데

지나치게 중국색이 강하다고 생각했는지 글로벌 출시안하고 내수로만 돌렸음

그러다가

랑그릿사가 고일대로 고여서 더이상 유입이 없다시피 해서

이제 수명이 다했다고 생각한 시점에

대 글로벌용으로 새로 하나 만드는 김에 지들 ip로 만든게 아르케랜드임

그런데

그래픽보고 들어오는 놈들은 어차피 한달이면 다 빠질거다

모델링하고 씹덕만 보고 올 놈이면 안하는게 낫다

일단 얘들 캐릭터 디자인 별로 잘 하는 편이 아님

씹덕 보고 오면 실망할거임

그리고

SRPG라는 장르 자체가 엄청 마이너한 장르라 하는 사람만 함

결국 pvp 능지 게임인데

이번 아르케랜드 cbt 평가보면 전작 랑그릿사보다

pvp가 단조롭다는 의견이 지배적임

진입장벽을 낮춰서 일반 유저들도 많이 끌어들이려 한 거 같은데

이게 기존에 srpg 매니아들한테도 불만요소임

거기다가

스토리가 일단 별로라 초반 몰입도 안될거고

아무튼 여러모로

"타워오브 판타지" 꼴 날 위험이 있으니까

잘 판단해라

난 srpg매니아라 할거지만 대박은 나기 힘들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