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락이 없음

니케 바니걸은 블아 바니걸과 다르게 그냥 다짜고짜 원래부터 바니걸인 애들인데

원래부터 바니걸인 캐릭터는 그냥 일종의 창녀에 불과함

창녀에 느끼는 호감의 종류는 성적 만족감에 불과한데 그런 종류의 만족감은 포르노에서 찾지 씹덕겜 바니걸 캐릭터에서 찾진 않음

그래서 보통 떡인지라 할지라도 바니걸이 나오면 바니걸보다는 바니걸이 아닌 버전의 캐릭터에 초점이 맞춰진 경우가 많고

바니걸 버전의 캐릭터는 갭모에or의외성 + 성적만족감을 극대화 시키는 요소에 특화 되어있음

창녀를 히로인으로 하는 작품에서도 그 히로인의 인간적인 면에 초점을 맞추지, 창녀적 특성에 초점을 맞추진않음. 포르노가 아닌 이상.

니케는 반면에 캐릭터의 첫 인상부터 바니걸인데다가 이벤트도 몹시 창녀스럽게 나옴.

여기서부터 바니걸 '캐릭터' 로서의 장점이 사라짐. 그냥 야시시한 짤로서 기능밖에 못함

이 상황을 타파하려면 바니걸 캐릭터가 바니걸이 된 이유라도 등장해야하는데,

니케 특성상 그 서사는 과거이야기에 밖에 한정되니 바니걸 캐릭터로서는 그냥 야짤수준(그렇게 야하지도않은)의 인상밖에 남기지 못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