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설명해주자면

룩카데바타라는 수메르 전대 신이 있는데 이년이 "금단의 지식" 이라는 적왕똥 치운다고 "금단의 지식"에 좀 오염됬음

똥 열심히 치우다보니 마지막으로 남은 "금단의 지식"이 자기 자신한테만 있게 되는데 이때 룩카데바타는 자기 자신의 일부(세계수의 나뭇가지)를 꺾어 나히다(현재 수메르의 신)를 만들어 수메르를 넘기고 세계수라는 티바트 거대한 기록저장소에서 자기 자신의 기록을 모조리 말소한뒤 원래 없던 사람이 되어 "금단의 지식"을 이세상에서 완전히 근절하게됨

여기서 웃긴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룩카데바타가 떡을 쳤던 말던 나히다랑은 애초에 아무런 연관이 없어서 비처녀 논쟁이 성립이 안됨

근데 시발 원갤은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놈들이 없었고 어이없게도 불탄이유가 [룩카데바타는 자기 자신의 일부(세계수의 나뭇가지)를 꺾어 나히다(현재 수메르의 신)를 만들어 수메르를 넘기고] 이부분에서 비처녀인 룩카데바타의 몸에서 나온게 나히다인데 그러면 당연히 나히다도 비처녀 아님? 라는 희대의 불이 붙게된게 원인임

엄마가 비처녀면 태어난 딸도 비처녀라는 말도안되는 개병신논리때문에 결국 돌고돌아서 룩카데바타의 비처녀 여부가 중요해지고 이게 재점화 되면서 삼중반려가 3p했다는 뜻이 맞다, 중국에서는 3중반려는 그냥 삼국지 조조, 유비, 장비 같은 관계다 라고 서로 갈드컵하고 싸우면서 비처녀 떡밥이 본격적으로 전개됨

심기체론 진지하게 들고와서 나히다는 막이 있어도 처녀가 아니다 이러는 또라이새끼도 있었는데 너무 역겨워서 여기까지만 말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