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존제입장에서 투자금 어느정도 회수한건 얘네가 TV기믹을 통해서 제작비용도 어느정도 비용절감 투자했던 게임이였기때문이였던걸로 보여

해본사람은 알거같은데 필드는 좃만한고 소박한데 나머지부분은 죄다 한땀한땀 퀄리티있게 만든거,

그리고 무엇보다 앞서말했던 TV에서 불호느끼는이유가 얘네가 여기서 그만큼 필드 지나가는데 있어서 컨텐츠제작비용 아끼려는 측면도 있었던걸로 보임 

그래서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불호일수밖에 없었던걸로 보여. 아무튼 한국사람들 게임지적은 빨리 파악하더라

근데 여기서, 갑자기 옛날로 거슬러가자면 미호요 얘네가 원신 만들때는 넓은 필드 제작하느라 어마무시한 비용을 댔는데,

뜬금없이 zzz는 필드지분율에 힘을 빼버렸다.

이랬던 이유가 4년동안 돈벌어들이면서 필드게임운영하는게 얼마나 큰 운영리스크가 있는지 ㅈ호요가 스스로 깨달은걸로 추측됨.

예시로 베데스다 이번에 스타필드 내놨다가 이번해에 개떡락한거 들어봤어?  가격도 존나 비싼 패키지게임.

물론 오픈월드특성이라 초기엔 애들이 사주긴 하거든? 스타필드가 솔직히 못만든것도 있긴한데., 그래도 애들이 의외로 꽤 구입은 해줬거든? 

근데 지금은 죄다 폐사해버림..

 만든정성에비해 어이없을정도로 순식간에 유저들이 후루룩 나락을 가버렸음. 

아무리 넓은맵이라도 돌다보면 거기가 거기고 똑같고 지루한건 매한가지가 됨. 

 내가 시발 그놈의 탐사도 100퍼 채우겠다고

 바위타고 템이용해서 못찾은 눈 먹으러가고 했던거 생각하면 추억이지만 또하려니까 개토악질나오기도함

근데 이건 인간본성이라 못피한다..  뭘 못피하냐면 스팀게임도 라이브러리에 게임쌓이기시작하면 결국 다 안하잖아. 걍 내용 많아지면 존나 귀찮다고 

소비자입장에서 오픈월드 게임은 우리가 보기엔 그냥 딱 열린순간 즐기면 되는걸로 끝나겠지만

제작자들 사이에선 이게 엄청만만치않은 유지비용의 프로젝트라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걸고 들어가야되는 심해잠수작업임

여기서 포인트는 명조유저들이 타게임하고 비교하는데, 착각하는부분이 쿠로게임즈는 그만큼 돈을 투자햇음.. 수천억원이 어디 뉘집 똥구녕도아니고;

오픈월드게임은 그 많은 투자금 다시 회수하려면 현시점에서도 어느나라라도 매출 20위안에는 진짜 안착해야됨. 

안그래도 5월 28일에 쿠로게임즈 채무불이행 찌라시발을 봣는데, 이거 투자금 회수못하면 경영난으로 빠질지도 모르는 기조임

지금 필드게임도 처음이라 착오시행까지 포함해서 개발비용도 감당안되게 투자했을텐데, 진짜문제는 아직도 비용회수를 못했음.

광고비용도 어마어마하게 추가로 부어댔는데 던모라는 악재가 겹치고, 

일본여론은 완전히 망해버림 <-- 이건 나사빠진 스토리가 한몫함

게임은 결국 매출도 중요하지만 만들때 걸린 비용도 생각해야됨. 아무리 팔아재껴도 ->순이익'이 안남으면 말짱 꽝임 ,그래서 경영부서가있는거다

결론적으로 명조가 원한건 지금말고 옛날 원신이 누리던 형태인데, 그때는 원신이 진짜 블루오션에 지혼자 안착해서 선점한거라 매출높인거지, 

거대한 경쟁자끼고 얻은 수입이 아니였어, 경쟁자였던 타오판은 애초에 저퀄회사라서 언급하기도 뭐하고. 

무엇보다 ㅈ호요는 얘네 IP브랜드, 2차창작, 굿즈로 재미좀 봤단말이지. 근데 이짓하려면 캐릭디자인이랑 스토리를 살려야됨

근데 굿즈고 뭐고 쿠로게임즈는 유지력 측면에서 완전 망해버렸다고 지금.

롤하는데 시발 탑이 오랫동안 라인유지하고 뻐겨야되는데 피마나 유지력없으면 어떡하냐

지금 이게 타워잡고 봉춤허깅하는거지 존나 딸핀데; 시발 살아있는건가 싶음 

쿠로게임즈 얘네는 만약 이번에 성적 못살리면 오픈월드게임운영을 과소평가한거고 

어느정도 건지고 나온거면 그래도 이정도면 다행이다. 로 만족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