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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稳了？谦虚跟野心的李松伦在左右互搏_腾讯新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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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현재 명조는 안정적인가요? 에서 발췌

《명조》가 자신만의 "반전"의 길을 찾은 듯하다.

지난주 월요일(7월 22일), 《명조》는 1.1 하반기 캐릭터 "장리"를 선보였으며, 이로 인해 매출 순위에서 상위 4위에 오르며 출시 이래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 게임 내에서 《명조》는 1.1 버전의 메인 스토리와 새롭게 출시된 장리의 서브 퀘스트를 통해 어느 정도 스토리 면에서의 평판을 회복하였고,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ChinaJoy 2024 기간(7월 27일), 쿠로 게임의 《명조》 제작자 솔론이 TapTap 개발자 세미나(TDW2024)에 참석하여 《명조》의 글로벌 자가 배급, 게임 출시 이후의 상황과 문제점, 그리고 미래 방향에 대해 공유했다. 솔론은 현재 《명조》가 이룬 성과에 대해 "매우 기대 이상"이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그는 발표에서 콘텐츠형 게임의 글로벌 동시 출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는 콘텐츠형 게임의 경우 시간이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해외 출시가 지연되면 사용자들이 신선함을 느끼지 못하고 기대 이하로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를 개발할 당시, 쿠로는 일부 개발 인력을 현지화 작업에 투입했는데, 이들 개발자들이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지 못한 채 지쳤고 혼란스러워했다. 그래서 《명조》 제작 시에는 모든 인력을 콘텐츠 제작에 집중시키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솔론은 또한 《명조》의 현지화, 스토리 체험, 게임 내 버그, 성능, 운영 등 여러 면에서 여전히 많은 부족함이 있다고 겸손하게 언급했다. 이에 대해 쿠로 내부에서는 과학적인 모니터링 방법을 도입하여 모든 문제를 최대한 수치화하고, 주요 문제에 대해 신속히 특별 대응팀을 구성해 처리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솔론은 또한 《명조》의 독창적인 플레이 방식인 "사운드 게임플레이"에 대해 강조하며, 이를 《명조》의 중요한 혁신 요소로 보았다. 그는 게임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좋은 플레이 + 좋은 콘텐츠"를 고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프로젝트 단계에서부터 사용자가 특정 플레이 방식에 오랫동안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가치관을 지속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명조》에 대해서는 "캐릭터 + 오픈 월드 + 사운드 게임플레이 + 상호작용"이라는 구조로, 최종적으로는 전투를 통해 모든 것을 관통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