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게임이나 스팀게임 처럼 가챠가 없는 게임이면 모르겠는데 돈 써가면서 가챠 돌리는 게임에서는 남캐 없는게 이득이고 ML 주장하는게 이득이라는걸 깨달았음.

괜히 타겟층 넓게 잡겠다고 개짓거리 하는 걸 용인하고 넘어가 줄 이유가 전혀 없어졌다.

물론 시장경제 논리를 생각 해 봤을 때 유남불완 외치는 애들이 주장하는 미래는 오지 않겠지만 앞으로는 남성향과 여성향은 더 확실하게 분리 되겠지.

게임 주 타겟층들 기분 잡치게 만들 남캐는 안 만들 것 같아서 걔네들이 고맙고 응원 할 생각임. 적어도 나한테는 유남불완 확산 되서 손해는 전혀 없음. 드립인지 진심인지 남캐 있어야 재화 모은다는 헛소리도 많이 봤는데 그냥 그럴 때는 가챠 쉬고 나중에 복각할 때 뽑으면 되지.

그놈의 간지남캐 가스라이팅은 이제는 안 할 때 되지 않았냐 싶다. 이미 가챠 돌리는 십덕겜에서 남캐는 안 팔리는게 몇 번이나 증명 되었는데 페그오 사례 하나만 계속 가져오면서 간지 남캐도 잘 팔릴 수 있다고 억지 부리는 거 보면 진짜 기분 더럽더라. 근본 없는 십덕겜을 페이트 IP 급으로 만드는게 쉬운 일인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