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인이 역대 최고 고점이었나보다 이겜에서 

나타 3시간 맵돌아다녀봤는데 케릭터는 그렇다치는데 맵이 급조한티가 너무많이남

원래 이나즈마 연하궁 만들던 팀이 대박이었는데 

그 팀이 라이트한 유저들한테 많이썰리더니 수메르 그럭저럭 나오고 가면갈수록 게임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낮아지는거 같아보이네

문제는 그뿐만이 아님 폰타인에서 프뉴마/우시아 가 단순 기믹이라고 하길레 그런가 보다 신개념이네 오구오구하고 걍넘어갔지

폰타인도 문제가 많았는데 이제 슬슬 돈딸리기 시작하니깐 노골적으로 밤혼 / 나타지역 일부로 절벽이나 수영하는 존 만들어놓고

상어타고가면 빠릅니다. 

암벽 콩콩이 타고가면 빠릅니다.

이러면서 또 당연하다는듯이 신케장사하기 시작하네

원래 케팔이라는거 알고있었는데 너무 노골적이네

한운도 있고 야란도 있고 심지어 푸리나까지 있는 와중에

유틸리티편의도로 가스라이팅시키면서 과금유도하면 이게 먹힐줄알았나?

앞으로 갈수록 이겜 나중에 광역 버프 주면서 이상한 버프달기시작하면서 데미지 999999 뜨는 망겜으로 끝날듯

내 원기견 3년반의 추억중에서 가장기억에 남는 추억은 딱 리월하고 좆나즈마 번개막이 빡쳐서 주말에 밤새서 공약안보고 깼을떄가 추억이고

수메르 사막강점기 이후에 폰타인 편하게 하고 폰타인 노래듣고 힐링한게 마지막 추억일듯

친한 코스프레하는 여동생 있어서 걍 오늘 계정양도하고 왔다.

그만하려고 정때려고 이거잡고있으면 또 말랑이니 뭐니 하면서 지를꺼같아서 청산했다 .

소고기 소주값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