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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 최초의 K팝 여돌을 알아보자 (아시아편)
일본 최초의 K팝 여돌은 쥬얼리 이지현의 첫 데뷔 그룹으로 유명한 써클의 에구치 유카, 오가와 아야코, 바이슈에(시라유키)다. 바이슈에는 데뷔 당시 대만 멤버로 소개되었는데, 실제로는 일본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자라 일본인 정체성을 가진 인물이기에 일본인 멤버로 봐도 무방하다. (거기다 후에 일본으로 귀화함) 한국과 마찬가지로 중국과 수교 전 일본 정부는 자국 내 화교에게 일괄적으로 대만 국적을 부여했다. 조상이 중국 본토 출신인 일본 화교 바이슈에도 자동으로 대만 국적이 부여되었다가, 나중에 일본으로 귀화한다. 화교 출신 모아이돌의 경우를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듯. 무늬만 대만인인 바이슈에를 제외하면 대만 최초의 K팝 여돌은 트와이스 쯔위다. 중국 최초는 동방신기 시아준수와 듀엣곡으로 데뷔한 SM 출신 장리인을 꼽을 때가 많은데, 엄밀히 보면 아이돌로 보기 힘들다는 주장도 있다. 순수 아이돌로는 함수 빅토리아가 최초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 빅토리아보다 먼저 데뷔한 중국인 여돌이 있다. 다국적 걸그룹 미소의 중국인 멤버 리나가 최초. 홍콩 출신 최초는 clc 엘키다. 싱가포르 최초는 스카프 멤버 페린과 타샤다. 타샤는 아학 출연자 그 타샤가 맞다. 태국인 최초 K팝 여돌은 라니아 원년 멤버 조이다. 베트남 출신 최초는 미소의 하이옌. 하이옌은 당시 인기 예능 미수다 출신이다. 하이옌은 훗날 한국으로 귀화했는데, 뜬금 베트남 남자와 결혼하더니 베트남으로 돌아갔다. (귀화 왜 함?) 최초의 필리핀인 K팝 여돌은 지걸즈 칼린. 근데 지걸즈는 프로젝트 그룹이란 정체성에 관한 약점이 있다.프로젝트 데뷔가 아닌 필리핀인 최초 데뷔는 솔로 아이돌 크리샤가 최초다. 크리샤는 크리샤 츄라는 이름으로 K팝스타6에 출연한 적 있다. 그런데 크리샤는 미국 국적도 가지고 있으며, 어릴 때 미국으로 이민 가 미국에서 성장해서 필리핀이란 정체성이 희미하다. 필리핀에서 태어나 필리핀에서 자란 필리핀인 최초는 라필루스 샨티다. 근데 샨티는 혼혈로 아르헨티나 국적도 가지고 있다. 순수 필리핀인 최초는 유니스 젤리당카와 엘리시아다. 최초이자 유일한 미얀마 출신 K팝 여돌은 뉴엘 디디다. 럼블지로 데뷔한 디디는 럼블지 해체 후 뉴엘로 재데뷔했다. 최초의 인도네시아 여돌은 지걸즈 반야. 그런데 앞서 말했듯이 지걸즈는 정식 그룹이 아니라 프로젝트 그룹이다. 정식 그룹으로 인도네시아 최초는 시크릿넘버 디타다. 참고로 디타는 발리왕국 왕족이다. 인도 최초는 프로젝트 그룹 지걸즈 멤버 프리얀카. 프로젝트 그룹이 아닌, 정식 그룹 최초 멤버는 일단 공개 시기로는 블래스완 인도인 멤버 스리야긴 한데, 스리야는 블랙스완에 새 멤버로 합류 후 데뷔까지 텀이 좀 있다. 데뷔는 엑신 인도인 멤버 아리아가 블랙스완 스리야보다 약 한 달 정도 빠르다. 합류 기준이 아라, 데뷔일 기준이면 (프로젝트 그룹 제외) 엑신 아리아가 최초의 인도인 K팝 여돌. (계속)
작성자 : 해림찡♥고정닉
싱글벙글 2024년 기준 전세계 부자 순위 30위~1위
30위 - 제프 야스(Jeff Yass, 1958년생)미국 무역회사 서스퀘하나 그룹(Susquehanna International Group)의 공동 창업자496억 달러 (71조 24억 원)29위 - 야나이 타다시(柳井正, 1949년 2월 7일 생)유니클로(UNIQLO)를 운영하는 패스트리테일링 사의 창업자이자 대표이사 회장499억 달러 (71조 4,318억 5,000만 원)28위 - 토마스 페터피(Thomas Peterffy, 1944년 9월 30일 생)미국의 증권사 인터랙티브 브로커스(Interactive Brokers)의 창업자이자 회장537억 달러 (76조 8,715억 5,000만 원)27위 - 스티브 슈워츠만(Steve Schwarzman, 1947년 2월 14일 생)세계 최대의 사모펀드 블랙스톤(Blackstone)의 창업자 겸 회장555억 달러 (79조 4,482억 5,000만 원)26위 - 중산산(钟睒睒, 1954년 12월 생)세계 최대 생수 생산 기업인 농부산천(农夫山泉)의 창업자 겸 회장577억 달러 (82조 5,802억 4,000만 원)25위 - 가우탐 아다니(Gautam Adani, 1962년 6월 24일 생)인도의 다분야 종합 기업 아다니 그룹의 창업자 겸 회장630억 달러 (90조 1,467억 원)24위 - 자오창펑(Changpeng Zhao, 1977년 2월 5일 생)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창업자, 중국계 캐나다인648억 달러 (92조 7,223억 2,000만 원)23위 - 찰스 코흐(Charles Koch, 1935년 11월 1일 생)미국의 다분야 종합 기업 코흐 인더스트리의 회장675억 달러 (96조 5,790억 원)22위 - 데이비드 톰슨(David Thomson, 1957년 6월 12일 생)캐나다 미디어 기업 톰슨 로이터의 회장722억 달러 (103조 3,037억 6,000만 원)21위 - 줄리아 코흐(Julia Koch, 좌측, 1962년 4월 12일 생)찰스 코흐와 함께 공동 회장이었던 데이비드 코흐(David Koch, 우측)의 아내이며, 22살 연상의 남편 사후 자산을 물려받음742억 달러 (106조 1,653억 6,000만 원)20위 - 프랑수아즈 베탄코트 메이어스(Francoise Bettencourt Meyers, 1953년 7월 10일 생)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로레알의 최대주주이자 상속녀745억 달러 (106조 5,871억 5,000만 원)19위 - 카를로스 슬림 엘루(Carlos Slim Helu, 1940년 1월 18일 생)아메리칸 모빌 등 다수의 통신 기업들을 보유한 통신재벌806억 달러 (115조 3,144억 2,000만 원)18위 - 무케시 암바니(Mukesh Ambani, 1957년 4월 19일 생)인도의 거대 재벌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의 회장1,007억 달러 (144조 714억 9,000만 원)17위 - 앨리스 월튼(Alice Walton, 1949년 10월 7일 생)월마트 창업주 샘 월튼(Sam Walton)의 딸이자 월튼 가문의 일원1,045억 달러 (149조 5,081억 5,000만 원)16위 - 마이클 블룸버그(Michael Bloomberg, 1942년 2월 14일 생)미국의 미디어 그룹 블룸버그 L.P.의 창업자이자 최대주주1,047억 달러 (149조 7,942억 9,000만 원)15위 - 마이클 델(Michael Dell, 1965년 2월 23일 생)미국의 컴퓨터 회사 델(Dell)의 창업자이자 CEO1,052억 달러 (150조 5,096억 4,000만 원)14위 - 빌 게이츠(Bill Gates, 1955년 10월 28일 생)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이자 전 CEO1,076억 달러 (153조 9,433억 2,000만 원)13위 - 짐 월튼(Jim Walton, 1948년 6월 7일 생)샘 월튼의 아들이자 월튼 가문의 일원1,123억 달러 (160조 6,676억 1,000만 원)12위 - 롭 월튼(Rob Walton, 1944년 10월 27일 생)샘 월튼의 아들이자 월튼 가문의 일원1,135억 달러 (162조 3,844억 5,000만 원)11위 - 젠슨 황(Jensen Huang, 1963년 2월 17일 생)엔비디아의 창업자이자 현 CEO1,190억 달러 (170조 2,533억 원)10위 - 아만시오 오르테가(Amancio Ortega, 1936년 3월 28일 생)패션 브랜드 자라의 창업자1,213억 달러 (173조 5,439억 1,000만 원)9위 - 스티브 발머(Steve Ballmer, 1956년 3월 24일 생)마이크로소프트의 전 CEO이자 현 NBA LA 클리퍼스의 구단주1,303억 달러 (186조 4,202억 1,000만 원)8위 - 워렌 버핏(Warren Buffett, 1930년 8월 30일 생)버크셔 해서웨이의 CEO 겸 회장1,441억 달러 (206조 1,638억 7,000만 원)7위 -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 1973년 8월 21일 생)구글의 공동 창업자1,514억 달러 (216조 6,079억 8,000만 원)6위 - 래리 페이지(Larry Page, 1973년 3월 26일 생)구글의 공동 창업자1,586억 달러 (226조 9,090억 2,000만 원)5위 - 베르나르 아르노(Bernad Arnault, 1949년 3월 5일 생)LVMH그룹의 회장1,727억 달러 (247조 818억 9,000만 원)4위 -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 1984년 5월 14일 생)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소유한 메타의 CEO2,189억 달러 (313조 2,021억 2,000만 원)3위 - 래리 앨리슨(Larry Ellison, 1944년 8월 17일 생)미국의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의 창업자 겸 회장2,232억 달러 (319조 3,545억 6,000만 원)2위 - 제프 베조스(Jeff Bezos, 1964년 1월 12일 생)아마존의 창업자 겸 회장2,440억 달러 (349조 1,152억 원)1위 - 일론 머스크(Elon Musk, 1971년 6월 28일 생)페이팔의 창업자이자 현재 테슬라의 CEO3,676억 달러 (525조 9,620억 8,000만 원)출처 : 오늘 자 포브스 홈페이지 순위
작성자 : 싱글벙글참치캔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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