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릴리 처음 접한 6,7년전이 지금보다 훨 이쁜 퓨화 릴리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요즘은 퓨화라는 용어가 릴리 형질이 온몸을 덮고 두터우면 색감 상관없이 퓨화라고 변질되서 불리는거 같은데 맞음?
옆구리 월은 베이비때부터 주름질 정도로 두텊고 릴리 형질이
레터럴까지 덮긴한데 깨끗히 못지워서 필름낀 것 같은 뿌연 느낌인데 색감은 죄다 노란형광이고 하다못해 살구색임
성체는 월이 너무 발달해서 기형적으로 생긴 애들도 많고
오늘 파사모보다가 어떤 업체는 형광색 누런 릴리를 시그니처로 부르는거 같은데 진짜 그런 릴리가 인기가 많나?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현실은 저번주 ㅋㄹㅍㅅ 박람회 갔을때 퓨어살구(지들만에 퓨화) 릴리들 크팍 레드릴리 만두였나 걔한테 걍 개압살 당하는게 현실인데 (물론 경매개체는 개누런릴리 내놓더라)

어떻게 더 하얗게 브리딩시킬까 고민해도 모자랄판에 크레판도 PC한테 점령당한건지 백설공주에 라틴계열 뽑아놓고 백설공주라고 세뇌하고있는 꼬라지 보는 것 같아서 ㅈㄴ 기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