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요약 있음

솔직히 취미로 키우는 사람들은 효용가치의 한계가 어느정도 있다

처음 키우는 자녀들 한테 부모가 수십만원 수백만원 짜리 사주겠음?

처음 키우는 사람이 좆도 없는 색상이랑 패턴 차이보고 수백을 더 쓰겠음?

너네는 개 키우면서 귀, 꼬리 모양 더 이쁘다고 수백만원 씀?

결국 고가 모프들은 지들끼리 자위하면서 B2B로만 거래되는 거임

그리고 그걸로 뽕 빨려면 

1) 수년을 두고 수십 수백 마리를 개인한테 팔거나 

2) 더 이쁜 모프 뽑아서 B2B로 다시 거래

근데 2)를 하는 도중에 뭔가 지들도 잘못됐다는걸 느낄거임

애초에 고급 시장으로 가는게 한계가 있는 종목인거야

그냥 저냥 원래 하던것처럼 레게 크레 저가 다수 분양하면서 가게 운영한다? 그건 가능하지

걔네가 하는 논리가 "난 매장 몇년 운영하고 있는데?" 이거임

얘네는 문제없음 원래 있던 시장이니까

진짜 좆된건 큰돈 된다는 허황에 빠져서 베이스도 없고 시장 유지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면서 고급 모프에 몇천만원씩 쓰고 그걸 그대로 자기도 팔 수 있을꺼라고 생각한 병신들임

3줄 요약

1. 비싼 모프는 B2B지 개인은 그딴거 관심없다 (소비없음)

2. 업자가 살아 남으려면 기존처럼 싼걸 많이 팔면서 간간히 비싼것도 팔고 용품도 팔면서 살아남는거다

3. 허황된 꿈에 사로잡혀서 몇천 쓴 새끼들은 B2B 한계를 좆된거 느끼고 망하는 미래만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