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충류가 크레판이라고 한탄하고 우는소리 하는것들이 많은데 팩트만 딱 말해줌

일단 현재 파충류 시장은 크레를 빼면 30% 이하로 쪼그라들음

30% 굉장히 많이 쳐준거 박람회, 이벤트, 파사모 등 어디를 봐도 크레 빼면 반 이상으로 목 날라감

대표적으로 크레 없는 행사 크게 하나 열었다가 망한 행사 이력이 있음 (관계자들 썰로 손님이 없어서 사장들끼리 모여서 화투 쳤다는 썰도 있음)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머라고 하는것들이 있는데 역으로 생각하자

배꼽이 배보다 크면 그건 이미 배꼽이 아니지

태아가 자라나서 출산하고 독립했다고 봐야한다

파충류판이랑 크레판은 엄연히 구분해서 봐야함

왜 딴 시장 이야기를 파충류판의 이야기로 확대시켜서 지랄하는거임

엄연히 말하면 크레 시장에서 파충류가 배꼽으로 있는게 팩트다

대다수의 파충류는 크레 보러온 일반인한테 최대한 아양 및 매력어필해서 겨우겨우 한두마리 낑겨 넣는게 전부임

또한, 크레는 사실 한국에서만 개미친 주류종으로 있는거지 해외에서는 그렇게까지 인기 없음

왜냐하면 해외는 한국보다 훨씬 파충류판 역사가 길었기도 했고 매니아도 많아서 크레보다는 다른것들이 주류종으로 있음 (볼파, 레게, 토케이 등등등)

대표적으로 한국 뱀 시장 존나 쪼그만해서 페뷸러스 한 업체 매물도 소화 못해서 페뷸은 해외 루트 뚫엇음

그래서 한국은 왜 이 모양 이꼴이냐?

간단하지 해외처럼 역사랑 파충류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으니까다.

지금 크레 보러오는 사람들도 크레가 좋아서 보러 다니고 1~1000만원까지 쓰는거지 파충류 키우겠다고 데려가는건 극히 일부다.

한줄 요약

크레판에 기생하는 파충류 찌그래기들아 크레님 떡밥 그만 굴리고 파충류 이야기만 해라 이미 용이 되셔서 날고 계신데 니들이 돌 던진다고 안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