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 보러 태국 가는 남자 1일차 - 파충류, 양서류 갤러리

파충류, 양서류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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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우한남 1일차 페스 후기(코스있음,내용김seaweed아님) 페스도 1일차만 당첨돼,, 패스트도 떨어져,, vr도 떨어져,, dj자리도 떨어져,, 그래도 할건 해야제,,,, 06시 전에 출발했는데 줫나춥더라 역 내리자마자 한컷 행사장 도착!! 얼어죽겠는데 입장그거로 핫팩줘서 좋았음 (굿즈라서 안씀) 6시반 전에 도착했나? 패스트 제외하고 첫째줄 중후반이더라 약 3시간 대기후 마참내 입장 바로 밀레니엄이랑 ttt 미니게임부터 감 행사장 굿즈는 qr 찍으면 번호 생기더라 바이럴하는 마빡이 키사키볼은 단념했는데 하오리도 매진이더라... 메모리얼룸은 조명은 어둡고 일러 완전 선명하게 해서 분위기 완전 좋았음. 똥폰카로찍었는데 잘나오는듯(잘모름) 나중에 한번 더갔는데 사람별로 없어서 이러고놀았다 이건갤에서 많이봤을테니까 젤껄리는거만가져옴 다 아는 얼굴들이구먼... ? 미실장 판넬도 많더라 과연 이번엔 누가 나올까 쿠로카게와 쿠소아로나 뉴모델링도 갤에서많이봤을테니까 넘어감 아니 근데 미치루 목소리 진짜 저능아같아서 개귀업더라ㅋㅋㅋㅋ(칭찬임) 이게어떻게3학년 백커 휴식공간은 조명좀 어두워지니까 분위기 좀 쩔었음(카메라이슈ㅈㅅ 캡슐토이 코너 쮸왑쮸왑귀여워서찍음 이밑은 공식/ 비공식 코스어 사진 찍은거여 잘찍어주시더라 좋은 대포로 찍은사람들 많을테니까 걍 내가 맘에든거만 좀 올림 여기부턴 비공식이여 이사람 찍고보니 침대에서 과자쳐먹는 모모이짤로 유명한사람이더라 신기했음 습도가... 나가는길에 다같이 배웅해주더라 스태프햄들이 빨리 동선안내해준다고 제대로 못찍은게 아숩네 오늘 수확 / 어제 요스타샵 멜론북스 수확 키사키볼 백화요란담요 품절 정말 아쉬운레후 2 3일차는 방에서 치킨뜯으면서 봐야지 3일차 실장 라이브 직관하는 블부이 너무 부러운www 그리고 오늘의 개씹goat 얘 없었으면 허리 아작났다고마워요갤스쿠폰좀많이뿌려줘 끗 작성자 : Sodachi

뱀 보러 태국 가는 남자 1일차앱에서 작성

하지마

2025.01.06 10:16:25

조회 913 추천 19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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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해외여행

근데 혼자

인천공항에서 먹는 짬뽕 쌀국수

인천공항 리무진버스가 5시 30분이고 비행기 탑승이 11시 20분이라 밤새고 인천공항와서 피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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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비행기를 타, 그게 당신한테 좋을거야

저가 항공 이제 다시는 안탄다

티켓값만 싸지 도둑놈들임

위탁수하물 8~9kg 정도인데 11만원 청구하니 복귀할때 11만원 또 내야되고 좌석선정 3만6천원 돈받는데 난 꼭 창가자리 앉고 싶어서 그 돈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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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시간인 6시간 창밖 보기 씹가능인데 기내 불꺼지고 다 창문 내려서 나도 내렸다 그리고 밤 샜는데도 불구하고 1시간 자다깨서 그대로 5시간 있다가 착륙했는데 상공이라 인터넷도 안되고 5시간동안 갤러리 사진들이랑 예전에 메모했던거 보면서 버팀 불침번 서는 기분이었음 음악어플도 인터넷 안되니 노래도 못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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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착륙

입국심사 개허벌임

영어로 처음 말해봐서 현지인이랑 대화할때마다 이해못해서 ㄹㅇ 패닉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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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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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철

나중에 사람꽉찬 방탄소년단지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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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개많음 건물 개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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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카운터에 아이해브어리저베이션 실전영어 박아버림 근데 그 다음 하는말은 못알아들어서 그 다음 대화는 서로 핸드폰에 말하고 번역문 보여주는 식으로 진행. 이곳은 방문이 얇아서 혼자인데도 노래 못부르고 소리지르면서 딸못침

숙소 주인 아줌마가 내가 영어잘못하고 어리버리하니까 귀여워하는듯 하더라 안그래도 여기 죄다 아드레날린 폭발할거 같은 서양인 손님만 받다가 순박한 한남봐서 귀여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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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신속히 나가야해서 전투식량 취식했다

이어서 숙소 근처에 있는 벤냐낏치공원으로 탐사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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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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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큰 새 여럿이서 소리지르면서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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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코도마뱀 개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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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찾은 Large eyed Pit Viper라고도 불리고 Kramer's Pit Viper라고도 불리는 놈

유튜브보면 쪼물딱해도 안무는 찐따뱀이고 한국의 살모사류와 다르게 얘는 나무타고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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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이크후크로 잡아서 길에다 놓고 관찰하려 했는데 현란한 무빙으로 스네이크후크를 곧잘 벗어남

독사니 맨손은 못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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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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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하수구쪽에 게코 개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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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구미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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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냐낏찌공원

내일은 파타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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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복귀하는길 길거리 과일 사먹으려 했는데 숙소에 실수로 현금을 두고와서 편의점 가서 요깃거리 사려고 하는데 편의점 점원이 뭐라뭐라하는데 영어도 아니고 타이어라

나는 트랜슬레이트 트랜슬레이트 이러고 점원은 200THB 미니멈 이러길래 아 크레딧 카드 미니멈? 오케이 모어 픽 이러면서 나의 미천한 영어실력도 현지에서 어느정도 통함을 증명함

안그래도 씹내향인이라 남이랑 대화하는거 에너지소모 돼서 싫은데 여기는 말이 안통하니 번역하고 이해해야하고 이런 과정에서 에너지 소모가 수배는 들음 걍 숙소 뱀찾기만 반복하고 싶음

근데 태국사람 개착한게 버스 자리났을때랑 편의점 계산 줄 본인들이 앞순번인데도 나보고 먼저 하라고 손짓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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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기헤드 실수로 샤워기필터 내장된게 아니라 여과재같은거 들어있는걸 사가지고 개구리 어항에 넣는 여과솜 넣어서 필터 만듬

이 숙소는 다좋은데 방에 게코도마뱀이 안나옴

- dc official App

고정닉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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