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리듬게임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리듬게임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트롤에 대한 편견.manhwa 위마
- 한녀신이 뽑은 2024년 잘생긴 야구선수 명단 ㅇㅇ
- PPK/S 무동력 탄피배출 장난감 제작 Tankman_1998
- 요즘 대학생들은 학생회비를 얼마나 낼까? 전시라이팅
- 미국이 나토에서 나갈 경우 영국이 해야 할 일 ㅇㅇ
- 주차장에서 아기를 낳은 어머니 대한민국인디언
- 싱글벙글 과거 게관위 레전드 사건 포카포카
- (ㅇㅎ) 엔비-8%, 국장-3% 폭락하는. manhwa 새만화금고
- 155mm FASCAM에 대해 알아보자 디지털논리회로
- 뿌대표 식재료 관리를 믿을 수 없는 이유 ㅇㅇ
- BL이슈로 실시간으로 ㅈ된 한화 마케팅 담당자를 본 더쿠 반응 갓럭키
- 어린 독립투사들.jpg ㅇㅇ
- 태국정부, 韓에 불체자 많이 보내고 싶다... K-ETA 문제 해결해달라 난징대파티
- 대한약사회에서 입장문 발표햇엇네 ㅇㅇ
- 강제추행·뇌물수수에도...해임 무산된 양양군수 마스널
미국이 2026년까지 우크라이나에 무기 공급한다는 얘기는 잘못된 인용임
며칠전에 친우 오신트들이 WSJ 보도 인용하면서 "미국이 2026년까지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한다"고 말한 바람에 진짜 2026년까지 미국 무기가 우크라이나에 지원된다고 믿는 군붕이가 많은 것 같아서 글씀 근데 소스가 된 WSJ에는 이런 내용이 나옴https://www.msn.com/en-us/news/world/without-u-s-aid-ukraine-would-lose-some-of-its-most-sophisticated-weapons/ar-AA1zIL3W MSNMSNwww.msn.com 바이든 행정부가 마지막 몇 달 동안 보내거나 계약한 대규모 무기 수송은 우크라이나가 적어도 올해 중반까지 현재 속도로 전투를 계속할 수 있게 하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전 국방부 고위 관리인 셀레스트 발란더가 말했습니다. 일부 우크라이나 분석가들은 자국이 무기를 더 오래 보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친우 오신트는 2026년까지 무기 공급 된다고 그랬는데 올해 중반 얘기는 갑자기 왜 나오는지 어리둥절할 수 있음 왜 그러냐면 친우 언론이랑 친우 오신들이 WSJ 기사를 일부만 발췌해서 지나친 행복회로를 돌렸기 때문인것 같음 실제로 검색해보니깐 WSJ 기사 근거로 "2026년까지 무기 지원"썰 미는건 우크라이나 언론이나 친우 오신트 말고는 보이지않음 WSJ기사의 2026년 무기 공급 내용 원문은 아래와 같음 그러나 미국의 원조 중단이라는 망령은 이제 1년 넘게 드리워져 있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트럼프는 키이우에 보내진 수십억 달러를 거듭 비판했고, 의회의 많은 공화당 의원들은 지난 4월 승인된 우크라이나에 대한 가장 최근의 원조 패키지에 반대했다. 퇴임하기 전에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가능한 한 오랫동안 계속 싸울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기존 미국 재고에서 무기를 보내고 탄약, 방공 요격기, 차량 및 기타 물자를 조달하기 위해 미국 방위 산업과 계약을 체결했다. 이러한 공급은 2026년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바이든 행정부에서 국방부 차관보를 지낸 전 국방부 관료 월랜더는 "이것은 우리가 차기 행정부의 전략을 이해하는 것, 즉 힘있는 위치에서 협상하고 푸틴을 위해 우크라이나인들이 계속 싸울 수 있도록 제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이제 그 가정을 뒤집어 소셜 미디어에 올린 일련의 게시물에서 젤렌스키를 공격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쟁을 시작했다고 비난하고 그를 독재자라고 불렀다. 두 주장 모두 우크라이나 지도자와 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을 때 시작된 전쟁에 대한 크렘린의 요점을 반영합니다. 그러니깐 바이든은 차기 행정부(트럼프)의 전략이 "힘있는 위치에서 협상하고 푸틴을 위해 우크라이나인들이 계속 싸울 수 있도록 제시"하는 것이라고 가정하고 2026년까지 무기 공급되도록 미리 계약 체결한 것임 근데 트럼프는 그런 가정을 뒤집어(Trump has now upended that assumption) 젤렌스키를 비난하고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에 비판적으로 나옴. 그래서 WSJ 기사의 내용은 "바이든 덕분에 2026년까지 우크라이나 무기 공급 문제없다"는 얘기가 아니라 - 바이든이 주문한 무기는 2025년중반쯤 배송끝난다 - 트럼프는 우크라이나에 무기 더 안줄 수 있다 - 그래서 우크라이나와 유럽은 미국 지원 끝나도 살아남을수 있도록 무기 생산 준비중이다 - 다만 그래도 패트리어트, 에이테큼스, 스타링크같은 고급 장비는 사용못할 것이다 이런 내용 말하려 한 것임 아래는 WSJ 기사 전문 번역임 참고로 바이든이 주문한 무기 배송이 2025년 중반쯤(6개월내) 완료될 것이라는 내용은 오늘자 뉴욕타임즈 기사에도 나옴 그리고 트럼프가 중단시킨다는 것도 바이든이 주문하고 돈지불해서 공급 준비중인 그 무기의 배송을 중단시킨다는 것임. https://www.nytimes.com/2025/02/28/us/politics/trump-ukraine-weapons.html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는 금요일 오후 바이든 행정부 기간 동안 승인되고 지불된 탄약과 장비의 최종 선적을 포함하여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모든 지원이 즉시 취소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2022년 2월 러시아가 그 나라를 전면적으로 침공한 후, 미국으로부터의 군사 장비 선적은 바이든 행정부 기간 동안 대략 2주마다, 때로는 5~6일 간격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의회가 국방부 비축물에서 추가 철수를 승인한 금액 중 약 38억 5천만 달러가 남아 있다고 합니다. 바이든 행정부의 전직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우크라이나가 미국 방산업체로부터 구매한 마지막 무기가 향후 6개월 이내에 배송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오사카-교토 여행기 (1편) +스압주의
2월에 친구랑 둘이서 일본 갔다 왔는데 첫 여행이라 내가 잘 갔다 온 건지 모르겠네. 눈팅만 하다가 글 첨 써보는데 반응 좀 이빠이 부탁하고 이 갤에 여행 고인물 행님들 제가 쓴 글 보고 핑까좀 부탁드림ㅋㅋ우선 4박 5일로 갔다왔는데 숙박은 다 해서 25만원 정도 썼고뱅기표는 여행 가기 일주일 전에 예매해서 45만원정도에 좀 비싸게 한듯;; 계획은 크게 어디 갈지 지역만 정하고 밥이나 그런 것들은 즉흥적으로 돌아다녔음 여튼 4박5일 여행기 시작해보겠음우선 김해공항에서 출발했음. 출발은 대략 오후 6시쯤이었고첫 해외여행이라 쫄려서 3시간 전에 공항 도착함ㅋㅋ첫 해외여행이라 긴장되기도 하고 빨리 가고 싶다는 생각에 시간이 너무 안가서 이때 식당 찾아봤어야 했는데 그냥여기 갤러리 눈팅만 ㅈㄴ 함 ㅎㅎ7시 10분쯤 간사이 공항에 도착해서 짐 찾고 바로 라피트 타러 감. 근데 확실히 비짓재팬 쓰니까 쾌속선 마냥 바로 공항탈출 가능하더라.난바역까지 더 싸게 가는 방법이 많던데 난 처음이라 쫄려서 그냥 빠르고 단순하고 확실한 거 탔다. 클룩으로 12000원쯤 했음음식사진은 못찍는 거 양해부탁;;첫날 저녁은 규카츠로 정했음사실 친구는 이 날 아침에 일본으로 갔고 난 늦게 예매한 거라따로 가서 만났음. 몇시간이긴 해도 외국에서 아는 사람 보니까 마음이 확 놓이더라^^ 숙소는 1,2일차는 도톤보리 쪽에 있는, 3일차는 교토역 주변, 4일차는 다시 1,2일차 쪽 아파호텔에서 묵었다. 1,2일차는 친구랑 쓰고 3,4일차는 따로 썼는데 여긴 혼자 써여겠더라. 둘이서 쓰니까 친구 코골이 울림통 땜시로 잠을 못자겠더라;;규카츠는 너무 배고플 때 먹은거라 당연히 맛있었음추성훈 빙의해서 밥 개그릉뱅이마냥 허겁지겁 먹고 시마이했다밥 먹고 숙소 들어가기 전에 시내 좀 걸었음. 근데 진짜 한국인이 개 많더라. 어깨빵 당하면 걍 죄송합니다 하면 될듯글리코 사인도 봤는데 인스타나 유튭에서 너무 많이 봐서 감흥이 별로 안생겼음 사실 아직까진 해외여행 왔다는 느낌은 별로 안들더라1일차는 편의점 자^ㅇㅇ^지푸딩 먹고 일찍 잤음 넘 피곤하더라2일차 아침이 밝았음. 나도 모르게 8시에 눈이 번쩍 떠짐성진국이라 그런지 아래도 번ㅉ….. 2일차엔 친구는 usj를 간다고 했고 나는 우메다 쪽 구경해보고 싶어서 따로 놀다가 4시쯤 만나서 온천을 가기로 했다.우선 친구 먼저 준비하고 나가고 난 좀 느긋하게 준비했음아점느낌으로 라멘을 먹기로 함. 바로 구글맵 켜서 여기저기 줌 이빠이 땡기다가 그냥 느낌이 좋은 곳으로 가기로 했음.필름도 하나 살 생각이었어서 빅카메라 주변에 있는 라멘집으로 갔다.세트메뉴였는데 국물에서 굴 향이 진짜 엄청 나더라 걍 굴국임저 소고기 스시도 맛있었고 닭튀김도 굿굿근데 음식이 전체적으로 좀 짭긴 했음. 그래도 맛은 진짜 좋았다밥도 맛있게 빅카메라에서 필름도 사고 우메다로 바로 지하철 타고 떠남. 일본 지하철 빡세다길래 긴장 이빠이 상태로 구글맵보고 찾아갔는데 한국어가 그냥 도배가 되어 있어서 여렵지 않게 우메다로 갔음우메다 도착해선 바로 여기로 왔음공중정원인가 그랬는데 사실 그렇게 경치가 즥인다거나 막 경외감은 안들더라ㅋㅋ그래도 정상에서 바람맞으면서 경치 보는 거랑 바로 밑에 층에서 맥주한병 마시면서 여행 기분좀 났음한 한시간 반정도 있다가 이제 거리를 돌아댕겨보기로 함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일본의 냄새를 느끼려고 했지만;;사실 저때까지도 한국이랑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이렇게 돌아다니다가 5시쯤 친구랑 저 관람차 있는 건물에서 만나서 온천으로 감.온천 이름은 나니와노유온천이었는데 내가 온천을 많이 가본건 아니지만 노천탕 감성은 진짜 좋긴 하더라. 사진은 못찍게 되어있는데 썬베드가 많아서 사람들 다 맨몸으로 누워있고 한국에선 본적없는 탕? 기구? 여튼 그런게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었음. 사실 한국 대중목욕탕 느낌이긴 한데 노천탕에서 바로 일본뽀옹 이빠이 맞았다. 오사카 교토 주변에 좋은 온천 있으면 좀 알려주라이렇게 몸은 좀 녹이고 7-8시쯤 나와 다시 난바로 갔음.저녁은 야끼니꾸 먹었다돈없는 학생들이라 무한리필 야끼니꾸 먹음. 손님은 대부분 젊은 한국인이더라. 학생들 같음여튼 여기서 배터지게 먹고 맥주도 거의 4-6잔은 먹었다.안창살이 제일 먹을만하더라.이렇게 먹고 이날도 너무 피곤해서 12시에 바로 뻗었다ㅋㅋ그리고 담날은 교토로 가기 때문에 일찍 잤음이날도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먹음 저 크림브륄레는 진짜 맛있더라ㄷㄷ물론 자^ㅇ^지도 잊지 않고 목구멍에 털어넣음이렇게 2일차 마무리했음쓰다보니까 좀 길어져서 나눠서 올려야겠다반응 좀 보고 괜찮으면 바로 2편 써야겠음첫글이라 반응 좀 많이 부탁한다^^- dc official App
작성자 : Kj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