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자그한테 무려 상점값 2600골드와 탈리값 4100원 총합 6700골드 내고 산 정신나간 석상탈리스만.

대충 석상+맛동산+매니폴드가 완성되면 지구랏도 1~2정도는 밀만한 전투력이 나오는 것 같고... 그래서 고자그로 가는 쪽을 실험 좀 해봄.

사실 시프무나쪽도 해봤는데 그쪽갔다가 석상안나와서 꼴받는경험 몇번 하고 그냥 다 포기하고 고자그로 넘겼음...

고자그에서 석상탈리 획득 -> (매수로 무덤날먹) -> 원하는 신으로 배교 후 판데돌기

요런식으로 짜면 나쁘지 않을듯. 무덤날먹은 템 필요한거 먹고 돈 남으면 하고. 

이번판은 돈 많이 안남아서 샤원행 했음. 좃방가기전에 베후나 시프로 가는것도 괜찮았을 것 같긴 한데 귀찮아서.

물론 고자그 이 폰지사기 십새기도 죽어라고 석상 안줄때도 있어서 좃같긴하지만 뭐... 그나마 주긴 하니까.

암튼 그래서 돈모으는 단계인 레어-광산-15층 단계 쉽게 넘길 수 있는 알케미스트로 진행했음.

대형종족 패널티가 있다고 해도 회피 -1정도면 나쁜 수준도 아니고 해서 회피에 투자해봤는데 꽤 괜찮았던 것 같음.

어차피 석상쓰니까 갑옷 방패도 의미 없으니까 힘 필요 없셈 치고 올민첩찍고 마법쓰고 하다보니 공격은 힘으로하고 민첩으로 회피하고 능지로 마전사용 마법들 풀활용하는 이상한 상태가 되었음.

민첩투자랑 회피는 몇번 더 해볼 예정. 석상 안나오면 갑옷입는방향도 생각해야되는데 그럼 또 힘 찍어야 될 것 같고 미묘하다